[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빗썸이 창립 10주년 기념을 기념해 상회공헌 프로젝트 '빗썸 창업지원 사업'을 출범한다고 25일 밝혔다.
공지에 따르면 빗썸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창업가 10팀을 선정해 5억원의 상금과 컨설팅, 홍보 등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창업 경진대회와 별도의 심사과정을 통해 선별된 설립 3년 미만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는 3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빗썸 창업 경진대회의느 창업을 계획하거나, 설립 3년 미만의 개인, 단체, 중소기업이 조건이며, 사업 분야는 제한이 없다. 진행 방식은 서류심사 및 대면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10개 팀에 총 5억원 규모의 상금이 등수에 따라 분할 지급된다.
초기 스타트업 300억원 투자의 경우 별도의 심사과정을 통해 선별된 설립 3년 미만의 스타트업이 대상이며 사업 분야는 제한이 없다.
빗썸은 "창업지원 사업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가상자산 사업 뿐 아니라 다양한 분양의 창업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만들어 사회에 공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원 관련 문서는 빗썸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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