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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X, 자금조달 라운드서 힐스톤파트너스로부터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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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X, 자금조달 라운드서 힐스톤파트너스로부터 투자유치
  • 편집팀
  • 승인 2023.10.1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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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편집팀] 글로벌 분산형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인 OpenX (대표 Roki)가 진행하고 있는 자금조달 라운드에서 한국의 힐스톤 파트너스(대표 황라열)로부터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힐스톤 파트너스가 리드하고 이후 총 4개의 한국 기관 투자자와 개인 투자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전통금융, DeFi, NFT, DAO 등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투자자들이 합류함에 따라 Web3 생태계 내의 LAAS(유동성 인프라 서비스)로서 원스톱 유동성 인프라를 확장할 전망이다.

마이닝 인센티브에 의존하는 단기 유동성 솔루션과 비교하여 OpenX는 QAMM, 유동성 스테이킹 및 국고 관리와 같은 혁신적인 모듈을 통해 지속 가능한 유동성 프로토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시스템 리스크를 줄이고 안정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겠다는 계획이다. 

OpenX의 대표 Roki는 “OpenX의 목표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Defi 분야를 주도하고 Web3 세계의 선도적인 탈중앙화 거래소 및 유동성 인프라가 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글로벌로 Web3와 암호화 자산에 대한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OpenX는 그 유동성 인프라를 통해 전업 업계의 성장을 촉진할 핵심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표명했다.

황라열 힐스톤 파트너스 대표는 “가장 진화된 방식의 Defi 프로젝트의 한국 리드 투자자로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며, 이후 글로벌 투자 라운드에서도 많은 전세계 기관들이 함께 Web3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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