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판테온X(XPN)을 유의종목으로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판테온X는 MyCreditChain에 인수됨에 따라 XPN 프로젝트 및 가상자산은 MCCX 프로젝트 및 가상자산에 흡수합병되었다.
이에 코인원은 XPN 가상자산의 사용처가 소멸되고 프로젝트의 사업 및 서비스가 종료되었다고 판단되어 해당 프로젝트를 유의종목으로 지정한다고 설명했다.
거래소는 유의종목 지정 후 2주일 간 해당 가상자산에 대한 자세한 검토를 통해 최종 거래지원 종료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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