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전략물자관리연구원 (원장: 정인교), 블록체인포럼(회장 김기흥)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경제연구학회·한국디지털혁신연대·글로벌블록체인 정책협의회(GBPC)이 주괸하는 산·관·학 핵심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10월 17일 2시 삼성동 전략물자관리연구원 트레이드타워 16층에서 '북-러 정상회담에 따른 경제안보 및 사이버 국방안보 전략 방안' 정책포럼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제1부 개회식, 축사 제2부 경제안보 주제세미나 발표, 제3부 사이버 국방안보 응용사례 세미나 순으로 진행된다.
제1부에서 김기흥(한국디지털혁신연대·블록체인포럼 회장/경기대 명예교수)이 개회사와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김형주 이사장님이 축사, 정인교 전략물자관리원장이 환영사를 한다.
제2부에서 김기흥 블록체인포럼 회장이 좌장을 맡아서 이선영 대표(유라스텍)는 러시아의 첨단산업, 국방 산업(기술)과 시장동향 분석, 고명현 박사(아산정책연구원)는 정상회담으로 공식화된 북-러 협력, 두진호 박사(한국국방연구원)는 북-러 정상회담 평가 및 전망, 김도훈 교수 (경기대학교)는, 블록체인 기술 국방 활용 실태 적용과 RMF 표준 적용을 위한 보안성 검증 자동화 연구, 송경석 단장 (전략물자관리원)은 북-러 제재 현황 비교 및 시사 등에 대하여 발표를 한다.
제3부 김성곤 이사(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이 좌장을 맡아서 김기수 대표(씨씨미디어 서비스)는 빅데이터/AI 기술 기반 전략물자 블록체인 Analytic 방안, 윤석빈 특임교수(서강대)는 블록체인과 전략물자 물류 관리의 미래(국방물류 Global 사례중심), 이진형 교수(성균관대: 한국경제연구학회)는, 사이버 의료 데이터 보안 분야, 권수호 이사(EQBR)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IoT 기기 통신 및 제어 등에 대하여 발표한다.
포럼을 공동 주최한 김기흥(한국디지털혁신연대/블록체인포럼 회장/경기대 명예교수)은 "북-러 정상 회담 이후 한국정부의 대응도 빨라지고 있다. 한·미·일 안보 협력의 강화와 윤대통령의 유엔 총회참석으로 국제규범과 유엔결의를 위반한 북-러 군사거래를 경고하고 동맹 및 파트너 국가들과 정책 공조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북-러 정상회담의 협력과 평가 전망, 북-러 제재 현황 비교와 시사점“과 관련하여, 전문가 및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정책방향을 공개적으로 논의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이다. 아울러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국방 활용실태와 빅데이터/AI 기술 기반 전략물자 블록체인 Analytic 방안 과 국방 물류 활용 실태를 살펴 보는 세미나 장이다. 북핵 위협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위하여 한·미는 기술 동맹수준을 격상하고 북·중·러 3각 공조 군사 블록화를 저지하기위한 노력을 하여야 한다. 북러 정상 회담이후 역내안보 상황이 더욱 엄중 하여 졌다. 아무쪼록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사이버 국방분야 전략물자 대응방안에 관련하여, 전문가 및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정책 방향을 공개적으로 논의하고 토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 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이번 포럼은 유튜브를 통해서 생중계된 데 이어 발표 자료도 블록체인포럼 홈페이지에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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