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한국 연구진이 상온에서 작동하는 초전도 물질 LK-99를 설계했다고 주장하면서 이를 주제로 한 여러 밈코인(Memecoin)이 등장하고 있다.
4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상온 초전도체 LK-99가 공개된 이후 과학 업계뿐만 아니라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으며, 여러 LK-99 밈코인이 이미 발행되고 유니스왑에 상장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ERC-20 LK-99 토큰은 상장된 지 24시간도 안 돼서 총거래량이 300만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밈 코인은 올해 '페페 더 프로그', '밀라디 NFT', ERC-20의 경쟁자로 불리는 BRC-20의 개념을 기반으로 토큰이 생성되는 등, 최근 암호화폐 애호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많은 토큰 개발자들은 밈 코인은 본질적으로 가치가 없다고 경고하고 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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