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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한국의희망당 대표, '웹3.0·민주주의 정당' 주제 특별간담회 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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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한국의희망당 대표, '웹3.0·민주주의 정당' 주제 특별간담회 24일 개최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3.07.2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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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양향자 한국의희망당 대표가 '웹3.0시대 민주주의와 정당의 미래' 특별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의 희망, 블록체인 정당의 새로운 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실에서 열린다. 

박혜진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가 사회를 맡고 전 한국블록체인학회 회장인 박수용 서강대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양향자 의원의 발제를 통해 박봉규 코리아 CEO 서밋 이사장, 김형주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 김형중 한국핀테크학회 회장, 박성준 한국블록체인연합회 회장, 이정여 블록체인법학회 회장, 최수혁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회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한국의희망당은 지난 6월 26일 창당 발기인 대회를 개최하고 공식 창당했다. 당은 국내 최초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정당을 운영하겠다고 밝혀 관심을 받았다. 양 의원은 창당선언문에서 "진영논리와 부패에 빠진 나쁜 정치, 낡은 정치, 특권 정치를 바꾸지 않으면 새로운 시대는 영원히 오지 않을 것"이라며 "좋은 정치·과학 정치·생활 정치가 만들 새로운 시대로 이제 건너가야 한다"말했다.

또한 "한국의 희망은 세계 최초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운영된다"며 "정당의 4요소인 당원·공천·정책·자금이 블록체인 기술의 투명성, 불변성, 안정성에 기반해 전혀 새로운 질서와 문화를 이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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