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미국에 본사를 둔 코인베이스의 브라이언 암스트롱 최고경영자(CEO)가 민주당 의원들과 회의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8일(현지 시각) 블룸버그는 암스트롱 CEO가 신민주연합 의원들과 19일(현지 시각) 오전 비공개 만남을 가진다고 보도했다.
이 회의에서 암스트롱 CEO는 디지털자산 법안과 세금 규정, 국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 개인 정보 보호 문제, 기후 고려 사항 등을 주제로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코인베이스는 미등록 증권을 제공했다는 혐의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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