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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전 기간 관객에 NFT 증정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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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전 기간 관객에 NFT 증정 이벤트 진행
  • 장명관 기자
  • 승인 2023.07.1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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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관람기념 디지털 기념품 증정 EVENT를 진행한다.(클립서비스 제공)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관람기념 디지털 기념품 증정 EVENT를 진행한다.(클립서비스 제공)

[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13년만에 돌아온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관객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7월 21일 개막부터 전 기간 관객에게 디지털 기념품을 증정한다. 

공연장에 있는 QR코드를 촬영하면 디지털 기념품이 관객의 핸드폰에 담기게 되고, 그라운드엑스가 서비스하는 디지털 자산 지갑 ‘클립(Klip)’ 또는 카카오톡 지갑에 위치한 ‘NFT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QR코드는 공연장 내 키오스크 등 다양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디지털 기념품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 나오는 극 중 소품 원숭이 뮤직박스 영상이 담긴 NFT 스페셜 영상이다. NFT를 수령한 사람만 볼 수 있어 ‘오페라의 유령’관객에게 색다른 선물이 될 것이다.

이번 ‘오페라의 유령-서울’ 디지털 기념품 증정 이벤트는 문화공연 WEB 3.0 플랫폼 메타컬처스에서 진행한다. 메타컬처스는 지난 5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주관사인 클립서비스와 MOU를 맺은 바 있다. 

메타컬처스는 ‘오페라의 유령’ 디지털 기념품을 받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향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메타컬처스는 문화공연 WEB3.0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한국어 프로덕션은 2009년 이후 13년 만에 성사되었다. 서울 공연에는 ‘오페라의 유령’ 역에 조승우·최재림·김주택·전동석, ‘크리스틴’ 역에 손지수·송은혜, ‘라울’ 역에는 송원근·황건하 등이 출연한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서울 공연은 21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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