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8:57 (금)

성균관대, 웹3 기반 디지털 생태계 구축 나선다… 슈퍼노멀과 업무협약
상태바
성균관대, 웹3 기반 디지털 생태계 구축 나선다… 슈퍼노멀과 업무협약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3.07.17 15:3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성균관대학교가 국가 웹(Web)3.0 기반 디지털 생태계 구축 및 NFT 유틸리티 활용 산업 선도에 팔을 걷어붙였다.

성균관대는 지난 5월 3일 슈퍼노멀(대표이사 최유진)과 협약식을 진행하고 웹3.0 기반 디지털 생태계 구축과 NFT를 활용한 교육·연구·산학협력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협력사업을 개시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식과 기술교류회에는 최재붕 자연과학캠퍼스 부총장, 슈퍼노멀 최유진 대표이사를 비롯해 LINC3.0 사업단 META UNIC 길이훈 교수, 김정엽 교수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NFT 유틸리티 활용 R&D 협력체계 구축 △NFT 활용 비즈니스 혁신 모델 수립 △글로벌 캡스톤 프로젝트 진행 △NFT 기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교육과정 운영 등의 협력을 통해 NFT 기술의 글로벌 선도기관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최재붕 부총장은 “메타 인더스트리의 중요한 기술 요소인 블록체인 기반 토큰 이코노미의 핵심인 NFT 유틸리티 활용 기술 개발을 통한 디지털 생태계 구축 산업의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NFT 기술 최고의 기업과 교육·연구를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슈퍼노멀 최유진 대표이사는 “성균관대학교와의 협력사업 추진을 통해 향후 국내외 NFT 기반의 디지털 생태계 구축 산업을 선도하고, 관련 인재 육성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hjh@blockchaintoday.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