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쟁글 운영사 크로스앵글이 제2회 어돕션(Adoption)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어돕션 컨퍼런스는 '웹3에서의 비즈니스 가치 탐구'라는 주제로 블록체인, 게임, 엔터테인먼트, 유통, 제조, 금융, IT 등 산업의 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연사로 참여한 기업은 △넥슨 △넷마블 △크래프톤 △위메이드 △라인넥스트 △폴리곤랩스 △카르다노 △폴카닷 △알고랜드 △수이 △체인링크 △니어프로토콜 △써틱 △파티클 △아발란체 △바이너리코리아 △롯데홈쇼핑 △에스케이플래닛 등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크로스앵글 김준우 대표는 “선례가 거의 없는 상황에도 불구, 다양한 산업군에서 혁신적인 웹3를 사업 및 서비스에 도입하기 위해 고민과 노력을 거듭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서로의 시행착오를 나누고 교류할 기회를 제공코자 한다”며, “웹3의 거대한 흐름을 함께 헤쳐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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