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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블 창립 4주년 "국내 투자자에 폭넓은 가상자산 거래 기회 제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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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블 창립 4주년 "국내 투자자에 폭넓은 가상자산 거래 기회 제공하겠다"
  • 장명관 기자
  • 승인 2023.07.1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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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가 창립 4주년을 맞아 이더리움(ETH)마켓 신설 및 글로벌 유망코인 발굴에 힘쓰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지난 주말에는 제주도에서 창립 4주년 기념 워크샵을 개최하여 임직원들과 함께 포블의 비전과 하반기 계획을 공유하며 의지를 다졌다.

지난 4일, 포블은 이더리움 마켓을 오픈해 투자자들에게 편의성과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다소 위축된 국내 가상자산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이더리움 마켓을 신설하는 동시에 글로벌 유망 코인을 국내에서 가장 먼저 상장하는 등 국내 투자자들에게 폭넓은 가상자산 거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거래소에 상장되는 해외 프로젝트들은 해외에 비해 상당히 늦은 시점에 상장하는 경우가 많아 국내 투자자들에게 투자 기회가 제한적이었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포블이 새롭게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이다.

실제로 포블은 퀀트(QNT), 코발란트(CQT) 그리고 해시플로우(HFT)까지 국내 거래소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었으나 해외 대형거래소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프로젝트를 상장했다. 앞으로도 ‘글로벌 패키지’를 다양화하여 국내 투자자들이 거래 가능한 가상자산의 다양성을 대폭 확장하겠다는 계획으로 다음 상장 프로젝트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포블 안현준 대표는 “㈜포블게이트가 출범한지 벌써 4년을 맞이했다. 포블을 신뢰하고 애용해 주신 고객 여러분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가상자산 시장 내 획기적인 서비스와 콘텐츠를 다양하게 개발해 국내 투자자들이 세계를 선도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열심히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블은 창립 4주년을 맞이해 임직원들과 제주도로 워크샵을 떠났다. 이 워크샵을 통해 포블의 비전을 공유하고 하반기 계획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이더리움 마켓 신설 및 글로벌 유망코인 발굴 외에도 하반기에는 가상자산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많은 프로젝트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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