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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 더딘 NFT 시장… BAYC, 최고가 대비 90%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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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 더딘 NFT 시장… BAYC, 최고가 대비 90% 하락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3.07.0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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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NFT 시장이 좀처럼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업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컬렉션인 유가랩스(Yuga Labs’)의 보어드 에이프 요트 클럽(Bored Ape Yacht Club)도 하락을 피해가지 못했다.

3일(현지 시각)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리플렉시비티 리서치(Reflexivity Research)의 공동 설립자 윌 클레멘테(Will Clemente)는 BAYC가 사상 최고치 대비 90% 하락했다고 밝혔다. NFT의 바닥 가격은 지난 며칠 동안 하락했으며, 지난 한 주 동안 23% 하락했다.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OpenSea)에 따르면, 현재 이 컬렉션의 바닥 가격은 30 이더(약 58,440달러)에 약간 못 미치는 수준이다. 높은 가격 같지만 이는 지난 1년 동안 가장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BAYC는 여전히 인기 있는 컬렉션이다. 크립토슬램(CryptoSlam)에 따르면 30일 거래량 기준 가장 큰 컬렉션은 4,88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BAYC이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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