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전체 암호화폐 시장은 시가 총액 1조 2,000억 달러를 달성한 후 상승세가 완만해졌다. 기사 작성 시점 기준으로 전체 산업 가치는 1조 1,700억 달러를 기록해 전일 대비 0.93% 하락했다.
하지만 이러한 하락 추세가 전체 시장의 강세 분위기를 저지하지는 못했으며 여러 알트코인이 인상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그 중 하나의 프로젝트는 스텔라루멘의 XLM 토큰으로 두 자릿수에 이르는 강한 상승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의 성과로 많은 가상화폐 전문가들은 과연 스텔라루멘이 올해가 가기 전 $0.50에 도달할 수 있을지 궁금해하고 있다. 과하게 높은 목표 가격 같아보여도, $XLM은 불장이 유지될 때 훌륭한 성장을 보여줄 강력한 플랫폼이다. 한편 투자자들은 앞으로 몇 개월 안에 급등 가능성이 높은 여러 신생 가상화폐 프로젝트 또한 주목하고 있다.
◆$XLM 높은 일일 상승률 연일 기록
스텔라루멘은 2만 3,000개에 이르는 방대한 가상화폐 중에서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알트코인이다. 하지만 프로젝트는 인상적 트랙 레코드를 보유했으며 확장성이 높다. 전반적 조정 시장에도 불구하고 $XLM 은 강한 일일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기사 작성 시점 기준으로 XLM은 $0.10에 거래되고 있어 지난 24시간 동안 9.63% 상승했다. 지금까지 한 달 상승률은 16.19% 이며 180일 상승률은 41.61%에 달한다. 연초 대비 상승률 역시 43.6%로 건전하지만 최근 12개월 전에 비해서는 14.27% 하락했다.
강한 상승률은 기술적 지표에도 영향을 주었다. $XLM의 50일 단순이동평균선(SMA)은 $0.08로 강세를 예고한다. 200일 SMA 역시 $0.0899로 50일 SMA와 같은 전망을 나타낸다.
상대 강도 지수(RSI)는 76.32로 XLM이 과매수 상태임을 보여준다. 스텔라 루멘 진입 시기로 부적합해 보일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강한 가상화폐 시장 및 플랫폼 펀더멘털 덕분에 상승 추세가 당분간 이어질 수 있겠다.
MACD도 강한 매수 신호를 나타내며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스텔라 루멘은 탈중앙화 결제 네트워크로 최근 USDC로부터 코인베이스 도입을 제안받았다.
프로토콜은 미국에서 스텔라 램프스와 머니그램도 출시했다. 이는 스테랄라 루멘의 탄탄한 펀더멘털을 보여준다. 한편 높은 유틸리티를 보이는 신생 프로젝트 디랜스도 투자자 커뮤니티에서 주목받고 있다.
◆디랜스: 블록체인 스마트 작업환경
$DLANCE는 탈중앙화 채용 마켓플레이스 디랜스의 유틸리티 토큰이다. 프로젝트는 프리랜서와 채용 담당자간 원활한 소통을 돕는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디지털 컬렉터블 마켓플레이스와 메타버스 등 최첨단 기능을 활용한다.
게다가 프리랜서는 본인의 작업물을 NFT로 발행해 저작권을 보호할 수 있다. 디랜스는 크몽, 업워크 등 기존 플랫폼 대비 저렴한 2%의 수수료를 청구해 차별화된다. 또한 프리랜서에게 과제 수행시 토큰 보상을 지급해 전 세계 프리랜서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플랫폼은 에스크로 시스템과 스마트 계약을 활용해 투명성과 안전을 지원한다. 디랜스의 메타버스를 활용하면 채용 담당자와 프리랜서가 실시간으로 만나 협업할 수 있으며 메타버스에 참여할 수 있는 아바타는 마켓플레이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
현재 $DLANCE는 사전 판매 단계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토큰 가격은 $0.043이고 모금액은 146만 달러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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