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복권시장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자가 상금을 받을 수 있는 이른바 '복권'은 전 세계에서 발행, 판매되고 있다. 미국 '메가밀리언즈' 에서는 15억3,700만달러, 중국 복지복권 '双色球'에서는 5.65억위안의 상금이 나오는 등 세계에서는 상상도 못한 액수의 상금이 나오는 복권도 존재한다.
2014년 모건스탠리 보고서에서는 복권이 전 세계적으로 약 94,868,800,000(130조원)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세계적인 복권 시장 규모는 상당하다. 이미 상당한 규모가 되고 있는 복권 시장임과 동시에, 런던에 본사를 둔 조사 회사 Infiniti Research사의 조사 리포트에 의하면, 2021년부터 2025년 사이에 약 9%의 CAGR(연평균 성장률)로 추이해, 1,941억4,000만달러(약 260조 원)의 성장이 전망된다고도 예측하고 있다.
이처럼 세계 규모로 본 복권 시장은 매우 커지고 있어 상당한 성장이 기대된다.
◆메타버스와 암호화폐 복권
급성장을 계속하는 복권 시장이 조합되어 새롭게 태어나는 ‘메타버스의 복권 시장’에는, 상상을 뛰어넘는 규모의 성장을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시장을 장악하고 그 어느 곳보다도 빨리 브랜드를 확립하는 것이 바로 JUMBLE이다.
메타버스의 플랫폼안에 NFT와의 제휴에 특화된 "NFT 퍼스트 공간 플랫폼"이라고 하는 플랫폼이 있는데, 그 중 하나인 ‘The sandbox’에서는, 약 200만명의 유저가 날마다 암호화폐를 사용해 NFT의 거래를 이용하고 있다. 메타버스에 진출하는 첫걸음으로써 JUMBLE에서는, 이 ‘The sandbox’에서의 출범을 향해서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다. 나아가, 장래적으로는 더 많은 플랫폼에 출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JUMBLE는 비약적으로 진화해 나가는 암호화폐 시장과 함께 있기 때문에 미래 시장 규모나 콘텐츠 전개에도 큰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미국 복권협회 직원이 PC를 해킹해 부정 당첨?
2010년, 미국의 대기업 복권 브랜드인 ‘HOT Lotto’는, 당첨자를 결정하는 컴퓨터에 종업원이 불법 소프트웨어를 인스톨 시킨 사건이 일어났다. 당시 상금은 약 1,000만달러(약 130억원). 일확천금을 노린 범인은 당시 복권협회의 보안 디렉터였다. 추첨번호를 조작하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해 자신이 살 번호를 당첨시키려고 한 것. 이외에도 2015년 세르비아에서는 당첨번호를 발표하는 TV 생방송에서 번호가 발표되기보다 먼저 자막에 뜨는 사건 등이 있어 '숫자는 미리 정해져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적도 있었다.
이러한 의혹을 근절하기 위해 JUMBLE은 암호화폐를 사용한 온라인 로또 게임으로, 암호화폐를 사용하여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면 전세계 어디서나 결제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를 통해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거대한 복권 시장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를 펼칠 수 있고 암호화폐의 움직임도 더욱 활발하게 할 수 있다.
◆앞으로도 더욱 확대될 암호화폐 시장
JUMBLE이 복권에 암호화폐를 이용하는 장점으로는 블록체인 산업 확대와 함께 더 큰 시장으로 확산될 가능성을 갖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복권은 등장한지 10여 년 정도로 오래되지 않았지만 2020년 후반부터 현재까지 급확대를 하고 있으며 2014년 1월 기준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7,297,600,000달러(약 10조원)로 시작, 2021년 11월에는 2,481,184,000,000달러(3400 조원)까지 늘어났다. 불과 8년 만에 340배의 수치이다.
앞으로의 시장의 규모 또한 계속 확대해 2030년까지 3배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처럼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는 암호화폐와 복권을 결합함으로써 JUMBLE는 아직 보지 못한 미래 많은 고객을 확보한 셈이다.
◆총상금 729,760,000달러! 3가지의 대표 게임 소개
추첨 방법에 비트코인 블록해시를 사용한 'to the Moon', 매주 추첨을 진행하는 'Weekly JUMBLE', 그리고 완판에 따라 추첨을 진행하는 'Monopoly'등 JUMBLE에서는 티켓 선택 방법과 추첨방법이 다른 3가지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
◆to the Moon
가장 먼저 소개할 것은 JUMBLE의 메인 게임인 'to the moon'이다 상금은 현재도 상시로 증가하고 있으며, 729,760,000달러의 엄청난 상금의 의미로 '더욱 더 멀리'라는 뜻의 게임이다
'to the Moon'에서는 새로운 시도로 추첨 방법에 비트코인 블록해시를 사용하고 있다. 블록해시는 비트코인 채굴에 따라 10분마다 생성되며, 그때마다 자동으로 추첨이 이뤄진다. 일반적인 로또 게임의 경우 원하는 숫자를 선택하여 티켓을 구입하고 추첨이 이루어지면 결과에 상관없이 게임이 끝나지만. ‘to the Moon’은 원하는 숫자를 선택하여 구입한 티켓은 1년간 유효하다. 추첨은 10분에 1회, 1시간에 6회, 1일에 144회, 연간 약 5만회 이상 계속 진행되며, 구입한 날부터 1년간 매일 계속 추첨을 즐길 수 있는 로또 게임이다.
◆Weekly JUMBLE
다음으로 소개할 것은 'Weekly JUMBLE'이다. 1~5까지의 숫자를 골라 맞히면 되는, 매우 간단한 게임이며, 당첨 확률은 5분의 1으로 당첨률이 높은 것이 특징인 게임이다. 추첨 방법은 NY다우의 주가지수를 사용하며, 매주 추첨을 진행한다. 5개의 숫자밖에 선택지가 없기 때문에 한 번의 추첨을 통해 많은 사용자가 당첨된다. 많은 사용자들이 당첨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것도 'Weekly JUMBLE'의 또 다른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다.
◆Monopoly
마지막으로 소개할 것은 JUMBLE 원조 로또 게임 'Monopoly'이다. 지금까지 소개한 게임 들은 추첨 사이클이 정해져 있었지만, 'Monopoly' 추첨은 티켓이 매진되어야만 진행된다.
개최와 함께 번호가 정해져 있는 티켓 1,000장의 티켓이 발행되며, 그 중 한 장만이 당첨된다. 추첨은 주가지수를 사용하여 진행되며, 상금은 해당 티켓을 구입한 사용자만 획득한다. 제목 'Monopoly'에는 '독차지'라는 의미가 있다. 1,000분의 1 확률로 반드시 누군가가 Millionaire가 되는 승자 독식 게임이다.
◆CRYPTO JUMBLE 2.0 전망 : NFT 티켓과 메타버스
향후 JUMBLE가 가고자 하는 앞으로의 계획은 총 2가지 이다.
◇STEP 1: NFT 티켓 1장 1장이 자산이 된다.
JUMBLE가 앞으로도 한층 더 성장하는데 있어서 DApps은 빠뜨릴 수 없다. DApps에 있어선 장점은 많이 존재하지만 그 안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NFT의 존재다. JUMBLE의 경우 각 게임에서 구입할 수 있는 티켓을 NFT화 시켜 티켓이 자산이 되며, JUMBLE 내에서도 'Exchange counter' 설치나 추첨이 완료된 티켓을 대상으로 한 한정적인 게임 구현 등의 전개가 가능하다. 이러한 움직임에 따라 JUMBLE에서는 다음과 같은 대처도 검토하고 있다.
※ 'Exchange counter'는 교환소 같은 이미지로, NFT 티켓과 암호화폐를 교환할 수 있다.
◆추첨을 마친 티켓을 대상으로 한 게임 개최
추첨이 끝나도 티켓이 낭비되지 않고 이후에도 JUMBLE을 즐길 수 있게 되면 NFT 티켓에도 상응하는 가치가 생김과 동시에, NFT를 사용한 서브 콘텐츠가 활기를 띠게 되면 동시에 티켓의 NFT로서의 가치도 올라갈 수 있다. 티켓이 NFT화 되면서 개별 토큰으로 구분되고 이것을 이용해 추첨이 끝난 티켓을 이용한 미니 게임의 개최, 복수의 티켓을 조합해 컴포저블 NFT로서의 사용법을 검토 중이다.
◇STEP 2 : 메타버스 복권시장에서 JUMBLE 브랜드 확립
마지막으로, JUMBLE은 메타버스 시장에의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1년 10월에 구 Facebook의 회사명을 Meta로 변경한 이후, 메타버스 시장의 주목도는 급속히 높아지고 있으며, 미 금융 대기업 시티·그룹의 발표에 의하면, 메타버스의 경제권은 2030년까지 8조달러에서 13조달러에 달해 유저수도 50 억 명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JUMBLE은 빠르게 진화되고 있는 암호화폐 시장과 함께 성장함으로써 향후 시장 규모와 콘텐츠 전개에 있어 큰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메타버스 시장에의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NFT거래에 특화된 'NFT 퍼스트의 공간 플랫폼'중 하나인 'The Sandbox' 플랫폼은 매일 약200만명의 유저가 암호화폐를 통해 NFT 거래를 하고 있다. JUMBLE은 메타버스 진출의 첫걸음으로 'The Sandbox' 입점을 위해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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