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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스, 사후 세상에서도 지속되는 용돈 지급 '부모 사랑 용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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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스, 사후 세상에서도 지속되는 용돈 지급 '부모 사랑 용돈' 출시
  • 김재민 기자
  • 승인 2023.06.1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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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파파스) 정채리 파파스 대표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빅데이터 전문가인 정채리 대표(25세)가 이끄는 파파스가 '부모 사랑 용돈'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생전에는 부모님들이 아들과 딸들에게 정기적으로 소액의 용돈을 관리하게 도와주며, 사후에는 실제 세계 및 메타 납골당 방문 서비스를 통해 매달 용돈을 지급하기 된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을 활용하여 상속과 증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금융 혁신 샌드박스의 심사를 거쳐 제공될 예정이다.

정채리 대표는 "파파스는 글로벌 플랫폼 사업이지만 국내 시장에서 먼저 사업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 우리의 서비스는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그들의 삶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다. 이는 우리의 핵심 가치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기업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파파스는 페이스 타임라인을 통해 지난 날을 회고하고 안면 인식, 음성 인식, 생체 인식 등을 통해 부모님과의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인공지능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시그마 체인과 계약을 완료하고 'PiKi'를 통해 메타버스 상에서도 이러한 서비스 구현이 가능하도록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파파스는 '부모 사랑 용돈' 서비스와 여행 캐리어 이동 대행 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MZ 세대의 가치와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사용자 친화적이고 직관적인 앱 개발을 완료하고 테스트 중에 있다. 이 앱은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기술적 혁신과 ESG경영 추구를 통해 사용자들의 삶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을 활용한 상속 용돈 서비스는 혁신 금융서비스로 지정받아야 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기존 금융 서비스의 제공 내용, 방식, 형태 등이 차별화되어 있고 이러한 차별화가 금융법 또는 관련 업무 수행 과정에서의 규제 적용 특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정채리 대표는 고등학생 시절 중국 최대 B2B 전자 상거래 업체인 후이총왕과 중국 2위 이동통신 업체인 차이나텔레콤 등 중국 기업들로부터 '구애'를 받았던 것과 특허 등록을 받고 1800억원의 투자 협약을 체결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파파스의 혁신적인 서비스와 정채리 대표의 비전이 결합된 결과로 볼 수 있다.

빅데이터와 메타버스(AR,VR,MR), Ai,스마트컨트랙트,사물인터넷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2018년 특허 등록 받았다.

파파스는 사용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MZ 세대를 대상으로 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파파스는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추구하는 현대 기업의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과 도전적인 비전은 파파스가 앞으로도 끊임없이 변화하고 성장하는 글로벌 기업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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