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트리클(TRCL)을 유의종목으로 지정했다.
8일 공지에 따르면 코인원은 '유의종목 지정 및 거래지원 종료 정책'에 따라 트리클을 유의종목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코인원은 해당 프로젝트의 사업 진행여부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한 결과, 주요 사업들이 사실상 종료되었거나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는 상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코인원은 유의종목 지정 후 2주일 간 해당 가상자산에 대한 검토를 통해 최종 거래지원 종료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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