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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경영진, 하원 농무위원회 주최 '암호화폐 청문회' 중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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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경영진, 하원 농무위원회 주최 '암호화폐 청문회' 중요성 강조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3.06.0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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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오는 6일(현지 시각)로 예정된 의회 청문회가 암호화폐 업계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1일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플(Ripple)의 저명한 임원인 수잔 프리드먼(Susan Friedman)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하원 농무위원회가 주최하는 청문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디지털 자산의 미래: 디지털 자산 현물 시장에 대한 명확성 제공'이라는 제목의 청문회는 암호화폐 시장의 복잡성을 파헤치고 명확성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리드먼은 디지털 자산 분야의 명확성을 꾸준히 옹호해온 글렌 톰슨(Glen Tompson) 하원의원(공화당, 펜실베이니아주)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청문회는 5월 10일에 열린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와 하원 농무위원회의 합동 회의에 이어 열리는 회의이다. 이전 회의는 계속된 시장 혼란과 정부의 감독 부족으로 인식되는 가운데 디지털 자산에 대한 최상의 입법 전략을 해독하기 위해 소집되었다.

주요 논쟁 포인트는 디지털 자산을 위한 새로운 법률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는데, 스티븐 린치(Stephen Lynch) 의원(민주당, 매사추세츠주)은 이러한 법률이 다른 분야에서도 디지털 자산 분야에 뛰어들도록 장려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일련의 의회 청문회는 주요 금융 및 규제 영역에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유투데이는 진단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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