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심볼(XYM)을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했다.
14일 거래소는 공지를 통해 심볼의 시가총액이 상장 시와 대비하여 크게 하락하여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또한 낮은 유동성과 커뮤니케이션 채널 관리 미흡 등도 문제가 됐다. 거래소는 투자자 보호를 위한 방안을 재단과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이날 5시 30분부터 입금이 중지됐다. 심볼의 투자 유의종목 지정 연장 및 해제, 거래지원 종료 여부는 이르면 이달 24일, 늦으면 28일 안에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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