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최대 비트코인 채굴 제공업체 비트리버(Bitriver)가 보도에 인용되며 러시아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암호화폐 채굴국이 되었다고 한다.
모스코바 타임즈(The Moscow Times)의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의 사용은 여전히 러시아 국내로 제한된다. 시민들은 이를 보유할 수 있지만 상품 및 서비스 비용을 지불하는 데 사용할 수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 러시아 중앙 은행은 국경 간 지불에 대해 지난 9월 이후 언급이 없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