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루프, 블록체인 신원증명 서비스로 혁신금융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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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루프, 블록체인 신원증명 서비스로 혁신금융 지정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9.06.2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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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계좌 개설에 사용 가능한 디지털 ID 서비스 마이아이디(my-ID)

[블록체인투데이 신장현 기자] 아이콘루프가 비대면 계좌 개설에 사용 가능한 디지털 ID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27일 금융위원회는 아이콘루프가 신청한 디지털 신원증명 서비스 ‘마이아이디(my-ID)’를 금융혁신지원특별법에 따른 혁신금융서비스 금융규제 샌드박스에 지정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마이아이디는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신원증명 서비스이다. 현재 금융권에서 시행 중인 비대면 계좌 개설 과정에서 생성된 신원인증 정보(신분증, 계좌이체, 휴대폰 본인확인 등)를 사용자의 단말기에 저장했다가, 다시 비대면 계좌 개설 시 저장된 정보를 제출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기존의 비대면 계좌 개설 과정에서는 저장된 신분증 이미지를 제출하는 방식이 허용되지 않고, 실시간 촬영 방식으로만 신원증명이 가능하도록 했다. 마이아이디의 경우 최초 1회는 금융기관에서 본인의 명의를 확인한 뒤 인증 정보를 저장하고, 블록체인을 통해 정보가 위변조되지 않았음을 검증하는 단계를 거친다. 인증 정보 재활용 시에는 생체인증을 사용함으로써 자칫 야기될 수 있는 보안 문제를 최대한 해결했다.

김종협 아이콘루프 대표는 “마이아이디의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은 국내 블록체인 산업의 성장에 있어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그간 실생활에서 유의미한 사용처를 발굴하기 어려웠던 만큼 블록체인의 유용성을 널리 검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며, 나아가 블록체인 기술 기반 디지털 ID 생태계 구축의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 덧붙였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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