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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랙스쉐어(FXS) 토큰이 일주일 만에 35% 급등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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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랙스쉐어(FXS) 토큰이 일주일 만에 35% 급등한 이유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2.10.1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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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바이낸스)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프랙스 쉐어(Frax Share, FXS) 토큰이 지난 7일 동안 무려 35%나 상승하여 침체된 암호화폐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고 18일(현지 시각) 크립토포테이토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보도 시점 기준 토큰은 24시간 동안 16% 이상 상승하여 7달러에 거래됐었다. 19일(한국 시간) 오후 3시 기준 FXS 토큰은 암호화폐 분석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6.6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FXS는 이번주 전반적인 가격 상승 면에서 35% 성장을 보여 후오비 토큰(HT)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지난 2주 기준으로는 50% 이상 상승했다.

크립토포테이토는 이런 상승의 이유는 FXS의 배후 네트워크인 프랙스 파이낸스(Frax Finance)가 사용자를 위한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을 출시하기 때문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프랙스 파이낸스는 곧 frxETH를 출시한다. 투자자들은 이더리움 스테이킹 수익률이 매우 크고 지속 가능한 수익률의 원천이며, 스테이킹된 ETH 토큰은 폭발적인 증가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랙스 파이낸스는 최근 트윗에서 프랜스 프로토콜이 이미 메인넷 블록을 만들고 있다고도 밝혔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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