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비트코인(Bitcoin)이 최초로 미국 달러와 교환된 지 13주년이 됐다고 12일(현지 시각) 크립토포테이토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3년 전인 2009년 10월 12일, 정확히 5050 BTC가 단 5.02달러에 거래되었다.
이 거래는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의 초기 비트코인 작업을 도운 핀란드 개발자 마티 말미(Martti Malmi)가 수행했다. 이 거래 이전에는 비트코인에 시장 가격이 없었다.
비트코인의 거의 가장 초기 거래인 이 전송은 비트코인의 블록체인에서 73만 3,000번 이상 확인되어 사실상 되돌릴 수 없다.
오늘 가격으로 따지면 이 거래의 가치는 96,376,371.50달러(한화 1,379억 1,400만원)이다. 작년 11월 사상 최고치 가격인 69,000달러로 적용한다면 거래 가치는 348,450,000달러(한화 4,986억 3,200만 원)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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