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블록체인 기반 논 휴먼 빅데이터 플랫폼 파우누스글로벌 대표 주현)이 그리츠 컴퍼니(대표 박신후)와 지난 23일 블록체인 문화 산업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파우누스 글로벌 의장 주현과 그리츠 컴퍼니 대표 박신후 외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그리츠 컴퍼니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반려동물 헬스케어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기술적/인적 인프라를 형성하고 관련 지식을 교류하며, 서비스 모델의 고도화를 통해 양사의 전문적인 지식이 시너지를 낼 것이라 기대했다.
그리츠 컴퍼니는 천연 소재의 원료를 이용하여 반려동물 식품 및 의약외품을 연구 및 개발하는 기업으로, 반려동물 헬스케어 및 휴먼 헬스케어 각 분야에서 종사했던 전문가들의 실질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관련 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다. 현재 그리츠 컴퍼니는 박테리오파지 원료를 이용한 반려동물 건강 기능 식품 및 의약외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파우누스 글로벌 주현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바이오 전문가들로 구성된 주식회사 그리츠 컴퍼니와 상호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사의 업무협력은 자사가 추진하고 있는 반려동물을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에 큰 시너지를 이룰 것”이라 말했다.
파우누스글로벌은 블록체인 기반 논 휴먼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반려동물의 이력관리와 유기동물 방지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반려동물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소통하고 정보를 교류하며, 동물병원 관계자 및 의료공급자가 제공하는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반려동물 토탈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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