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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3 기반 구독 플랫폼' 원픽, 염승민 CEO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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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3 기반 구독 플랫폼' 원픽, 염승민 CEO 선임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2.07.1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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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승민 원픽 CEO.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구독경제 플랫폼 원픽이 최근 염승민 신임 CEO를 선임했다.

염승민 CEO는 멘사 회원이자, 블록체인 시스템이 도입되는 시기부터 다양한 R&D를 통해 국내외 대기업들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천재 개발자 출신이다.

염 CEO는 2017년도 아시아 오픈데이터 해커톤 대회 3관왕, 2022 유니콘 스타트업 메이커(NextUnicorn) 선정 등 화려한 경력을 가진 인물로 알려져 있다.

원픽은 DAO(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의 개념을 도입하여 세계적인 커머스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MD들과 인플루언서, 소비자가 운영의 주체가 되는 탈중앙화 된 최초의 Web 3.0구독경제 전문 플랫폼이다. 

공급자와 소비자를 직거래 방식을 통해 효과적으로 연결시키는 ‘원픽’ 플랫폼은 한국을 시작으로태국 등 동남아 시장과 남미 등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을 발표하고 국내외 유명 MD, 인플루언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특히 국내를 대표는 온오프 대형 커뮤니티 및 1만 이상~100만 이상의 팬덤을 보유한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회사 관계사는 "아마존(Amazon FBA), 핀둬둬(Pinduoduo) 서비스 등을 넘어서는 혁신적인 플랫폼을 운영하기 위한 최적의 인물로 염승민 CEO가 적합하다는 판단으로 영입이 이뤄졌다"라고 설명했다.

원픽은 AI 분석을 통한 고객, 상품, 시장, 소비자 반응, 수요 및 공급 예측으로 효과적인 매출 증대가 가능하고 소비자에게는 최적의 가격으로 만족스러운 상품을, 판매자는 직접 판매 수익, 추천, 큐레이션 콘텐츠 판매라는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참여자와 기여자 모두에게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토큰과 포인트 보상까지 받을 수 있다. 

개인화 맞춤화에서 초개인화 맞춤화로 진화하는 커머스 시장은 구독모델로 발전하고 있으며 2022년 현재 구독경제는 전세계 800조 이상의 시장으로 빠르게 성장 중이다. 넷플릭스, 아마존프라임, 쿠팡와우가 대표적인 구독경제 모델로 자리잡고 현대자동차, 나이키 운동화 등 모든 제품과 서비스에서 구독서비스를 찾아볼 수 있으나 마땅한 구독전문 플랫폼이 없다. 

생산지에서 바로 사용자에게 직접 전달하는 유통 체계를 갖춰 최적의 가격으로 품질 좋은 상품을 얻을 수 있는 원픽플랫폼에서는 소비자와 판매자에게는 토큰과 포인트 리워드를 부여한 WEB 3.0의 이코노믹스를 구현하는 세계최초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염승민 CEO는 취임사에서 "혁신적인 커머스 플랫폼 개발을 위해 독일, 미국, 인도, 파키스탄 등의 세계적인 개발팀을 구성하여 Web3.0 기반의 커머스 플랫폼과 솔루션을 구축하여 투명한 상거래와 참여자가 주도하는 새로운 유통질서를 만들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며 "앞으로 우리 사회의 디지털 토큰들이 게임이나 일반 콘텐츠뿐만 아니라 상거래와 같은 실물경제에서도 디지털 거래 증빙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라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염승민 대표
- 현 뉴미온(Newmeon.com) 대표 
- 현 원픽 대표이사 취임

◆학력
- 런던대학교 런던정치경제대학에서 Management and Digital Innovation 전공
경력 및 수상
- 2017 아시아 오픈데이터 해커톤 3관왕
- 2020 유네스코 한국학술정보원 ICT분과 연구위원 
- 2022 유니콘 스타트업 메이커 (NextUnicorn) 
- 현대자동차, LG화학, KT Alpha 개발 진행
- 주독한국대사관 주관 4차산업 보건의료 보건의료 빅데이터 공모전 수상

◆특허
- 빅데이터, 인공지능 관련 지식재산권 6권 보유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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