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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퀴드코리아 "5개 재단과 협업 논의 완료… 순차적 계약 체결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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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퀴드코리아 "5개 재단과 협업 논의 완료… 순차적 계약 체결 준비 중"
  • 편집팀
  • 승인 2022.06.1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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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편집팀] 리퀴드 프라임은 국내에는 존재하지 않는, 해외의 전통 기관전용 헤지펀드 및 가상자산 헤지펀드에 일반 크립토 투자자들이 제한없이 투자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헤지펀드의 경우 주로 투자은행, 패밀리오피스 UHNW 등의 고객층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소 투자금액이 10억원 이상이라든지, 2년이상 락업된다든지 하는 장벽이 있지만, 프라이머리에셋파트너스의 기관 대 기관 투자 포지션은 블록체인 기술로 투자계약을 펀드 투자상품의 수익수취권인 ALPHA 토큰으로 수령하여 개인들도 소액으로 투자하고 언제든지 이를 되팔 수 있는 플렛폼이 런칭된다.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 포지션을 LIT 보험토큰 구매를 통해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리퀴드프라임은 네덜란드, 호주, 홍콩, 싱가포르 등 여러 국가 규제기관의 인허가을 마친 검증된 자산운용사들의 펀드상품을 등록하여 개인투자자들에게 투자기회를 제공한다.

투자는 USD$10 이상부터 가능하고, ALPHA는 초기에 스테이블코인인 USDC 또는 USDT로 구매가능하며, 투자 수익회수도 스테이블코인으로 진행한다.

현재 일본에서 운영중인 서브펀드 중 하나는 2021년 11월부터 2022년 5월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50% 이상 하락하는 동안 100%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펀드의 상품들은 동경대학교 박사, 서울대 출신 카이스트 박사들의 협업으로 최적화된 시그널 분석 및 트레이딩 알고리즘 개발을 통해 수익률을 지속적으로 높혀가고 있다. 

테라 루나 사태 이후 많은 투자자들의 가상자산 투자와 디파이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지만 크립토펀드뿐만 아니라 시장 상황에 따라 원자재, Fixed Income 등의 안정성이 높은 상품들의 비중을 높혀 글로벌 유동성이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한국의 사업 개시를 위해 리퀴드 코리아의 이동형 대표는 "다양한 가상자산 프로젝트 재단들과 현재 재단 자산의 안정적 운용을 위한 다양한 사업 협력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5개의 재단 대표들과 협업논의를 마치고 순차적으로 계약 체결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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