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지정학적 불안 등으로 4만 달러를 하회하던 비트코인이 3.54% 상승하면서 4만달러를 회복했다.
19일 오전 9시 30분(한국시간 기준) 비트코인은 글로벌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전일 대비 3.54% 상승한 4만114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4만1146달러, 최저 3만8696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이는 비트코인이 우크라이나발 지정학적 불안으로 4만 달러를 하회하자 저가매수가 유입됐기 때문이라는 풀이가 나온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빗썸에서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3.41% 상승한 5107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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