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블록체인 예산, 5년 새 1,000% 증가

    • 입력 2019-04-19 08:47

미국 정부, 2017년부터 2022년 사이 블록체인 예산 1,000% 증가 전망

미국 블록체인 예산이 5년 사이에 1,000% 증가할 전망이다. 사진출처: 크립토코인스 뉴스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미국 연방 정부의 블록체인 예산이 2017년도 1,070만 달러에서 2022년도 1억2,350만 달러로 1,000% 가량 증가할 전망이라고 IDC 거버먼트 인사이트가 4월 18일 소식을 전했다. IDC는 주 정부 내 블록체인 예산 역시 2017년 440만 달러에서 2022년 4,820만 달러로 비슷하게 1,000% 가량 증가할 예정이라고 전망했다. 

2017년 블록체인 기술에 2,000만 달러 가량을 지출한 연방 시민 기구들(Federal civilian agencies)은 2022년도까지 8,000만 달러를 지출할 전망이라고 IDC는 보고서를 통해 설명했다. 2017년 2,000만 달러의 예산을 지출한 국방부는 2022년도에 4,000만 달러로 예산을 두 배 가까이 증가시킬 전망이라고 IDC는 덧붙여 설명했다.

블록체인 기술 관련 정부 투자는 계속해서 확대가 될 전망이라고 IDC 연구 총괄 션 맥카티(Shawn McCarthy)는 설명했다. 맥카티는 “자산 관리, ID 관리, 스마트 계약 등은 정부 내에서 블록체인 솔루션이 될 전망이다. 초기 예산은 공급망 및 자산 관리 솔루션에 중점을 둘 것이며 후에 발생할 지출은 ID 관리와 복잡한 금융 거래에 중점을 둘 전망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IDC는 블록체인은 무역법에 있어서 주요 기술이 될 것이며 승인받은 국제 무역의 모든 형태에 기준 특징으로서 실행될 것이고 정부 재정 조달의 모든 형태에 있어서 기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IDC는 보고서를 통해 블록체인의 이행 관련 특정 조건에 있어서 민간 및 공공 네트워크를 합친 혼합 블록체인 접근법이 정부 기관 간에 가장 인기를 끌 것이라고 언급했다.

3월 보도된바와 같이 미국 하원 민주당 대표는 입법부 과정의 투명성 증진을 도모하고 보안 및 정부 신뢰성 향성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이 실행돼야 한다고 주장한바 있다. 또한 2018년 IDC 보고서에 의하면 전 세계 블록체인 관련 예산은 2021년도에 97억 달러로 증가할 전망이다.

info@blockchaintoday.co.kr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