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 대학교 기부금 94%, 암호화폐에 투자돼
명문 대학교 기부금 94%, 암호화폐에 투자돼
  • 안혜정 기자
  • 승인 2019.04.16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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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투자가, 이미 대학교 기부금 형태로 암호화폐에 투자 시작해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2018년 대학교 기부금 94%가 암호화폐 관련 투자를 위해 사용이 됐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4월 12일 발표됐다. 이번 연구는 2018년 4분기에 무역 간행물 글로벌 커스터디언 앤 더 트레이드 크립토(Global Custodian and The Trade Crypto)가 블록체인 보안회사 비트고(BitGo)와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설문조사 대상이 된 150곳의 대학교 중 89%가 미국에 소재해 있으며 나머지 대학교는 영국 및 캐나다에 소재해 있다.

설문조사에 의하면 대학교 기부금 94%가 암호화폐에 투자되고 있다고 한다. 사진출처: 크립토코인스 뉴스
설문조사에 의하면 대학교 기부금 94%가 암호화폐에 투자되고 있다고 한다. 사진출처: 크립토코인스 뉴스

설문조사에 의하면 규제와 커스터디 그리고 유동성 등을 둘러싸고 많은 우려가 있지만 기부금은 새로운 자산층의 투자를 위해 할당될 예정인 것으로 드러났다. 설문조사 응답자 중 7%만이 향후 몇 년간 새로운 자산층에 대한 투자를 감소시킬 것이라고 답했다.

글로벌 커스터디언 앤 더 트레이드의 편집국장 조나단 왓킨스(Jonathan Watkins)는 “지난 18개월 동안 대화들은 기관 투자가들이 언제 암호화폐에 투자할지에 대한 내용이었다. 하지만 기관 투자가들은 기부금 형태로 이미 암호화폐에 발을 담그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설문조사에 의하면 응답자 중 54%가 암호화폐 자산에 직접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으며 46%는 다양한 형태의 자금에 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2개월 동안 50%는 암호화폐 투자를 늘릴 예정이며 45%는 투자를 현 수준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또한 대학교 기부금으로 암호화폐 투자를 할 때 확인하는 세 가지 성격은 규제 준수, 충분한 자금 흐름과 유동성 그리고 계좌 보안 제공 유무 등이었다.

이미 보도된 바와 같이 2월 미시간 대학교는 120억 달러 가치의 기부금을 통해 미국 벤처 캐피탈 회사 안드레센 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가 관리하는 암호화폐 펀드에 대한 투자를 강화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아이비리그 대학교 중 하나인 예일 대학교와 하버드 대학교도 2018년 겨울 암호화폐 자금 투자 소식을 밝혔다. 하버드 대학교는 2018년 회계 연도에 392억 달러의 기부금을 가지고 있다. 암호화폐 투자 행보는 스탠포드 대학교, 다트머스 대학교 그리고 MIT 및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교에서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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