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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00-DMA 이상 마감시 가격 두 배 급등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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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00-DMA 이상 마감시 가격 두 배 급등 가능하다"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2.02.0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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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는 8일(현지 시각) 트위터 계정 'Bluntz@SmartContracter'의 트윗을 인용하여 비트코인이 ’100일 DMA 이상으로 마감한 것은 좋은 신호’라는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위터에서 인기있는 암호화폐 분석가인 Bluntz@SmartContracter는 지난 7일(미국시간) "지난 해 7월 비트코인이 3만5000달러에서 100% 급등하기 직전 비트코인은 100-DMA 이상으로 마감했었다"라는 트윗글을 게시했다. 

비트코인은 8일 지난 달 5일 이후 처음으로 4만5500달러까지 급등했으나 이후 4만5000달러 수준을 유지하는 데는 실패했다. 그러나 비트코인이 100-DMA 이상으로 마감한 것은 ‘긍정적 신호’라고 크립토포테이토는 해석했다. 또한 비트코인의 50-DMA 지표도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고 전했다. 

DMA는 추세 방향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일종의 이동평균(MA) 지표이며 코인의 가격이 MA 위로 닫히면 상승세의 신호로 해석되며 반대는 하락세를 뜻할 수 있다. 

한편 암호화폐 거래소 루노(Luno Pte)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책임자인 비제이 아이아르(Vijay Ayyar)는 “비트코인은 지난 며칠 동안 몇 가지 주요 수준과 하향 추세선을 깨고 강세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것은 현재 50-DMA에 의해 제한되고 있는데 그 위로 마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다음 목적지는 4만6000달러에서 4만7000달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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