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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히트메이커’ 신인수 작곡가 “K팝 아티스트 NFT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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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히트메이커’ 신인수 작곡가 “K팝 아티스트 NFT 사업 추진”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2.01.18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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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수 INS엔터테인먼트 대표 겸 작곡가

[인터뷰_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한류 열풍의 주역인 드라마 ‘겨울연가’, ‘가을동화’, ‘발리에서 생긴 일’ 등 수많은 드라마 OST에 참여한 신인수 작곡가가 한국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메타버스와 NFT(대체불가토큰, Non-fungible Token) 사업을 시작했다. 

신인수 INS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한국 및 해외에서 큰 성공을 거둔 작곡가이자 엔터테이너다. 2016년 한중문화스타어워즈 아시아 작곡가상을 받기도 했다. 그는 다양한 장르의 K-POP을 전 세계에 알리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그는 “2022년 새해를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를 겪는 엔터테인먼트 업을 위해 K-POP 아티스트들의 NFT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장미의 미소’를 부른 가수로 유명한데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설립하게 된 계기와 그동안 어떤 활동을 하셨나요?
‘장미의 미소’는 1992년 지금은 월드 스타로 많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병헌씨가 주연으로 나온 드라마 “내일은 사랑”의 주제곡으로 발표된 노래였다. 당시 대학가와 길거리 등에서 신드롬을 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영턱스 클럽, 핑클, SES, HOT, 젝스키스, 쥬얼리 등의 1세대 아이돌부터 다비치, 김범수, 백지영,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엠씨더맥스, 등 국내 최정상의 실력파 가수들의 작곡 및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또한 한류 드라마 ‘겨울연가’, ‘가을동화’, ‘아이리스’, ‘그린로즈’, ‘발리에서 생긴 일’, ‘아가씨를 부탁해’ 등 수많은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K-POP의 부흥기를 일궈냈다고 생각한다.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06년 INS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음원, 음반의 기획, 제작, 유통과, 신인 발굴, 아티스트 육성, 해외 아티스트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작곡하셨던 곡 중 특별히 기억에 남거나 애착이 가는 곡이 있나요?
2005년 드라마 ‘패션 70’s‘ OST를 작곡하기로 하였는데 개인 사정으로 잠시 미국으로 출장을 가게 되었다.

우연인지 드라마 제작을 앞두고, 감독님께서 휴가차 인도네시아로 여행을 가게 되었다. 당시 엄청난 재난인 쓰나미가 덮쳐 불행히 감독님이 사망을 하게 되었다. 

드라마 OST를 작곡하기로 한 저 또한 연락 두절 상태여서 감독님과 함께 쓰나미 참변을 당하지 않았나 하는 루머가 국내 연예계에 돌았다. 하지만 미국에 있던 저는 우연히 국내 지인과 연락이 되어 전후 사정을 알게 되었다. 급히 한국으로 돌아와 드라마 ’패션 70’s‘ OST를 30분만에 완성하여 드라마를 정상 방영할 수 있었다. 

다행히 드라마와 OST가 함께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곡 ’가슴 아파도‘가 많은 기억과 애착이 간다.


◆K-POP이 유명세를 타면서 한국 가요가 세계적으로 알려지고, 한국 가수들도 외국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현재의 우리나라 대중음악 문화에 대해 어떻게 보는지?
제가 1990년대 활동할 당시도 드라마를 통해 K-POP이 해외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현재도 K-POP은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등 글로벌 메가히트를 기록하는 그룹들이 전 세계 음악 시장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전반적인 음악시장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뮤지션들은 각종 행사와 공연 등을 못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저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방법으로 대중음악 시장이 활로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방식으로 대중음악 활로를 찾고 있다. 이에 발 빠르게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메타버스, NFT를 활용한 엔터 사업이 점점 활성화되고 있다. 실제 온라인을 중심으로 글로벌 확장을 펼치고 있다.

한국 대중음악문화도 이에 발맞추어 현재의 위기상황을 돌파해야 한다. 현재 대중음악시장은  대형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대형 플랫폼 기업들이 주도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대중음악 관계자들도 새로운 시각으로 국내 대중음악문화를 바꾸어 갈 것이라 믿는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있나요?
REPLAY(리플레이)란 글로벌 프로젝트이다. K-POP이 세계화된 시점인 만큼 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함께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화려한 아이돌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K-POP을 들려주고, 알리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취지다. 

K-POP을 단순히 한국 아티스트들의 곡에 멈추지 않고, 새롭게 재해석하여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를 만들어 더더욱 기대가 된다. 이 프로젝트는 K-POP과 해외아티스트들의 만남을 시작하는 한류의 엄청난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다.

◆최근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래폼이 유행인데 이에 대한 생각은?
예전에도 있었지만, 최근 3~4년 전부터 음악 저작권에 투자하는 대형 플랫폼들이 시장에서 성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뮤직카우, 비욘드뮤직, 뮤직가더 등이 음악저작권에 투자하는 기업들이다. 이들 기업은 단순히 음악 저작권 투자뿐만 아니라 소유한 음악 저작권 등을 통하여 여러 사업으로 확대하는 새로운 음원시장의 개척을 추구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많은 업체들이 앞다투어 음악저작권에 투자를 하다 보니 과열경쟁으로 음악저작권의 매입단가가 천정부지로 치솟아 사업수지 악화가 우려되고 있다.

음악저작권에 투자하면 확실한 투자수익을 볼 수 있다는 업계의 확신으로, 많은 투자기업들이 시장으로 진입하고 있으나, 한편으로는 부작용에 대한 불안감이 많은 상황이다. 


◆대형 기획사들이 장르 불문하고, NFT사업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NFT에 관련하여 계획하고, 있는 분야가 있는지?
전 세계적으로 메타버스, NFT 관련 산업이 활성화되고 있다. 한국에서도 많은 관련기업과 투자사들이 앞 다투어 진출을 하고 있다. 제가 아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들도 NFT 관련사업으로 진출하고 있다.

물론 저도 메타버스, NFT를 활용한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현재 강남구 삼성동 봉은사역 근처에 200여평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을 개관하여 운영 중에 있다. 

제가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프로젝트 REPLAY(리플레이)의 일환으로 오랜 기간 해외로 진출하며 구축해온 미국,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의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K-POP을 전 세계에 알리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중국의 유명 방송사와 최정상급 K-POP 아티스트들의 온라인 아바타 콘서트를 기획하고 있다. 이를 통하여 XR(확장현실), NFT 관련 사업으로 확대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복합문화공간이 200여 평으로 7미터 대형 LED화면과 콘서트용 음향 기기들을 확충하여 각종 K-POP 관련행사(팬 미팅, 공연, 방송촬영, 오디션프로그램 제작)등과 미술작품 전시(NFT)와 옥션 등, 코로나19 사태로 다목적 복합 문화 공간 이용이 제한적이라 멤버쉽을 NFT로 발행하여 활용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블록체인투데이 독자에게
2022년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블록체인투데이의 무한한 번창을 기원 합니다. 대한민국 블록체인 산업의 정보와 기업을 대변 해주고, 글로벌 확장을 위해 힘쓰고 있는 블록체인투데이를 응원 합니다.

대한민국 문화 컨텐츠 산업에 종사하는 입장에서 K-POP의 글로벌 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습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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