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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큐텍-BNK투자증권 '제1회 디지털 자산 투자포럼'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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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큐텍-BNK투자증권 '제1회 디지털 자산 투자포럼' 성황리 종료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1.12.2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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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규 인큐텍 대표이사가 '디지털 자산의 시대가 열린다'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디지털 자산 플랫폼 인큐텍과 BNK투자증권이 공동 주관한 '제1회 DAIF(Digital Asset Investment Forum) 디지털 자산 투자 포럼'이 성료했다.

지난 20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 5층 파크볼룸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는 기관 투자자, 금융 회사, 디지털 자산 사업자 등 업게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블록체인투데이와 해시넷이 미디어 스폰서로 참여했다.

행사는 △자산별 기회 △위험관리 △기회와 위험 △메타버스와 투자의 기회 사례 발표 순으로 이어졌으며 △송인규 고려대학교 겸임교수 및 인큐텍 대표이사 △조재우 한성대학교 교수 △김인환 보스아고라 대표 △임종순 가천대학교 초빙교수 △장민 포스텍 겸임교수 △윤석빈 서강대학교 산학협력교수 △김영주 우체국금융원 실장 △백용기 체이널리시스 한국대표 △김용문 Tembusu Senior Advisor △강봉준 TS Net 대표이사 △민문호 오썸피아 대표이사 및 성균관대학교 겸임교수 △이경옥 오픈피피엘 대표이사 △김기영 모핑아이 대표이사 △조현규 온오프코리아 회장 △박창기 에카스 플랫폼 대표 △박성진 월드 KPOP센터 대표 등이 연사로 발표했다.

이날 첫 번째 연사로 나선 송인규 인큐텍 대표이사는 "메타버스는 이미 와 있다. 보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참여하는 것이며 모든 사람, 기업이 물리적 세상과 디지털 세상을 자유롭게 넘나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조재우 한성대학교 교수는 '비트코인 가치평가'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비트코인은 현재 모든 암호화폐에서 가장 앞서나가고 있는 자산"이라며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은 내부적 요인보다 금리 등 외부경제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금리 인상에 반응하는 비트코인 가격 변화가 비트코인 내러티브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장민 빌리빗 대표는 'DeFi, 안전한 고수익' 주제 발표에서 △DeFi란? △DeFi 사례 △APR APY Impermanent Loss △안전 vs 고수익 △DeFi 미래를 중점으로 연설했다.

행사 관계자는 "이날 포럼에서 디지털 자산 신흥시장에 대한 투자 가능성과 인사이트를 얻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준 이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한다"라고 말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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