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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블록체인은 유럽 통합 증진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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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블록체인은 유럽 통합 증진할 전망”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9.03.28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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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BAFM, “블록체인, 유럽 내 망명 절차 도움줘”
독일 BAFM이 블록체인은 유럽 통합을 증진할 것이라고 백서를 통해 언급했다. 사진출처: 코인텔레그래프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독일 연방 외국인청(BAFM)이 블록체인은 망명 절차를 발전시킬 잠재성을 가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성공적으로 완성된 개념증명(PoC)과 함께 독일 BAFM은 관련 백서를 3월 26일 발행했다. 백서는 BAFM이 편집을 했다.?

개념증명(PoC)은 믿을만한 디지털 신원 형성 및 당국 간의 협업과 소통이라는 망명 절차의 두 가지 중요한 측면을 지지하는 블록체인의 잠재성에 대한 평가에 중점을 뒀다.

개념증명에 관해서 이더리움 기반 블록체인의 개인 및 허가받은 버전이 사용됐으며 권위증명(PoA) 합의 알고리즘이 사용됐다. 백서에 의하면 블록체인 활용시 입국 국가의 초기 등록 순간에 수집된 생체학적 정보로 인해 난민은 ID 문서가 없어도 내용 변경에 저항적인 디지털 ID를 가질 수 있다고 한다.?

변경이 불가한 블록체인 기반 ID는 망명 절차의 더 많은 측면을 지원하며 다양한 기관 간에 망명 신청자의 안전하고 일관된 ID를 보장한다. 백서에 의하면 블록체인 기반 ID 솔루션은 유럽 전역에 걸쳐 함축적 의미를 전달한다고 한다. 백서는 데이터 보호법은 유럽 내에서 블록체인 혁신에 주요 과제를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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