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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해군, 아이오텍스 기반 의료·물류 프로그램 '헬스넷' 내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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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해군, 아이오텍스 기반 의료·물류 프로그램 '헬스넷' 내년 운영
  • 박요한 기자
  • 승인 2021.11.2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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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박요한 기자] 미국 해군이 내년부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선원들의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 '헬스넷'을 운영한다고 22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해군은 지난 5월 컨센서스 네트웍크(Consensus Network)와 15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고 헬스넷(HealthNet)이라는 이름의 블록체인 기반 의료·물류 지원 시스템을 개발했다. 사물인터넷 중심의 블록체인 아이오텍스(IoTeX)를 기반으로 구축한 이 프로젝트는 2022년 초로 예정됐으며 시범운영 계획은 절반 정도 마무리됐다.

컨센서스 네트워크는 헬스넷 플랫폼을 통해 거의 70만 명의 해군과 해병에게 실시간 모니터링과 물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발자는 해군의 보안과 확장성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아이오텍스 블록체인을 선택했다.

컨센서스 네트워크의 CEO이자 설립자인 나단 밀러(Nathan Miller)는 "프로젝트가 50% 완료되었으며 미 해군은 지금까지의 진행 상황에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군이 블록체인 기반 헬스넷에 관심이 있는 다른 파트너와 함께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낙후되고 비효율적인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한 시범사업으로는 의료물류, 의약품 수요, 혈액제제 수요 예측, 보형물 및 의료장비 공급 등이 있다.

밀러는 의료업계가 블록체인 기반 솔루션으로 시스템을 갱신할 자세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날 포드와 같은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공장이나 도로에서 사람들의 건강을 감시하고 보호해야 하는 것보다 더 나은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믿기 어렵다"며 "헬스넷은 해군 전용 프로젝트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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