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소연 기자] 솔라나(Solana) 블록체인을 위해 만들어진 인기 지갑인 솔플레어(SolFlare)가 안드로이드와 iOS 모바일 버전을 출시했다고 9일(현지 시각) 크립토포테이토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새로 출시된 모바일 버전의 솔플레어 지갑은 SOL 및 솔라나 기반 토큰을 구매, 판매 및 저장하는 것 외에도, 사용자들은 앱 버전을 통해 토큰을 스테이킹 할 수 있다. 고객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모든 서비스의 통합이 완료된 상태다. 즉, 모바일 버전은 웹 및 브라우저와 같은 이점을 제공한다.
회사는 "솔플레어 모바일은 솔라나 사용자가 SOL 및 SPL 토큰을 원활하게 저장 및 교환하고 SOL 네이티브 토큰을 보유하며 스마트폰에서 직접 NFT를 보고 전송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모바일과 웹 버전의 지갑 간의 기존 기능 차이를 없앴다"라고 설명했다.
팀은 솔라나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비 보관 디지털 지갑이 이미 유통되고 있는 SOL 토큰의 모든 스테이킹의 20% 이상을 책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화로 환산하면 약 160억 달러이다.
또한 사용자는 이 지갑을 통해 시각 및 오디오 NFT를 보고, 저장하고, 전송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응용 프로그램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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