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8:57 (금)

블록체인 서비스 제공업체 난센, 솔라나 데이터 분석 통합
상태바
블록체인 서비스 제공업체 난센, 솔라나 데이터 분석 통합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11.10 15:1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블록체인투데이 이지은 기자] 블록체인 데이터 제공업체 난센(Nansen)이 솔라나(Solana) 대시보드 통합을 발표했다고 9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2022년 1분기 시작될 예정인 솔라나 기능은 선도적인 네트워크인 이더리움, 폴리곤, 팬텀 및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과 같은 주요 네트워크에서 1억 개 이상의 온체인 지갑 데이터 포인트를 제공하는 인상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 머니와 같은 난센의 인기 기능을 통해 투자자는 다양한 투자자 유형에 걸쳐 새롭게 떠오르는 디파이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인식할 수 있으며 NFT 파라다이스와 민트 마스터(Mint Master)는 NFT 프로젝트를 발견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한다.

난센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알렉스 스바네비크(Alex Svanevik)는 코인텔레그래프와의 통화에서 "빠르게 부상하고 있는 두 분야인 디파이와 NFT의 솔라나 시장 인텔리전스 데이터 통합의 의미에 대한 통찰력을 얻었다"며 "올해 솔라나 생태계는 개발자와 사용자 모두를 끌어들이며 크게 성장했다. 이로 인해 솔라나 지원이 난센에서 가장 필요한 기능이 되었다. 따라서, 간단한 대답은 사용자의 말을 듣는 것"이라고 전했다.

디파이라마(DeFi Llama)의 수치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 블록체인은 엄청난 성장 이후 152억 7,000만 달러의 총 가치 잠금(TVL)을 축적했다. 지난 8일 솔라나는 상위 10위인 테더(USDT)와 카르다노(ADA)를 제치고 시가 총액 기준 4위를 차지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