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블록체인 업계의 변화와 트렌드 6가지

    • 입력 2019-03-1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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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9-04-25 19:05

[블록체인투데이 최민정 기자] 2018년도 블록체인에는 큰 의미가 있는 해였다. 소매부터 배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계의 조직이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해서 위협에 대응했고, 새로운 시장으로 진출해 인원을 창출하고 있다.
2019년 올 한해 블록체인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까? 앞으로 주목해야 할 6가지 블록체인 트렌드를 업계 전문가들을 통해 정리해 봤다.

조용히 주류로 부상
블록체인은 일반 사용자가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 일상생활의 다양한 측면에 적용되기 시작한다. 예를 들어 소비자 관련 블록체인은 대부분 식품의 라벨 스캔과 같이 공급망 프로젝트를 통해 구현된다. 따라서 식품 생태계에 적용되면 소비자 신뢰가 높아지고 식품 안전 및 추적 가능성이 개선된다.

규제 강화
전 세계 정부 기관이 블록체인 기반 금융 상품을 분류하고 지속 가능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실력 행사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이론적으로 국경 없는 기술인 블록체인에서 국경은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정부에서 블록체인 전략 추진
차후 연방 이니셔티브와 전체 정부 사업을 위한 일종의 성능 시험장 역할을 하는 정부 주도 의 프로젝트가 시범 사업으로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같은 사업 사례는 미국 델라웨어와 아이다호 정부, 오스트레일리아의 NSW 정부에서 시작됐다.

엔지니어 역량 향상
블록체인 개념 증명(POC) 이니셔티브에는 특별히 어렵지는 않지만 대규모로 여러 조직 그룹에 걸쳐 라이브 트랜잭션을 실행하는 프로덕션 수준의 블록체인을 위해서는 뛰어난 역량을 갖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필요하다.

많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이 2019년 기술 세계의 새로운 스타로 부상하기 위해 블록체인으로 시선을 돌리게 될 것이다. IOT, AI, 분석 및 기타 기술을 블록체인에 적용해서 새로운 차원의 가치를 끌어내기 위해서는 여러 분야에 걸쳐 다양성을 갖춘 기술 팀 역시 중요한 요소다.

목소리 커지는 블록체인 업계
현재까지 각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같은 기반 기술을 공유함에도 대체로 서로 분리된 상태를 유지했다. 그러나 2019년에는 기업 조직이 기존 시스템과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블록체인 네트워크 솔루션에 통합하면서 기술 스택의 모든 수준에서 블록체인 솔루션 간 연결도 촉발될 것이다. 어느 시점이 되면 블록체인의 상호운용성이 ‘필수 요소’가 될 것임은 주지의 사실이다. 관건은 언제, 어떻게 솔루션과 프로젝트에 적용되느냐다.

더 명확해지는 컨소시엄
블록체인과 관련해서 ‘컨소시엄’이라는 단어가 빈번하게 오르내리고 있다. 컨소시엄의 중심은 협업이다. 블록체인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네트워크 효과를 키우거나 촉발하려면 협업이 필수적이다. 공유 데이터 및 분산 시스템을 중심으로 거버넌스 모델을 구축하고, 규모를 확대하면 서 빠른 제품 개발을 추진할 때는 컨소시엄이나 비즈니스 벤처를 추진하기가 쉽지 않다.

업계 전문가는 “이러한 높은 복잡성 탓에 POC 단계에서 파일럿을 거쳐 프로덕션 수준의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프로젝트를 이끌기 위한 경험과 전문 기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올해에는 관련 지식과 경험을 갖춘 기업과 인력을 통해 컨소시엄도 더 명확하고 확실하게 움직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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