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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美 자회사 '글로벌X', SEC에 비트코인 ETF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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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美 자회사 '글로벌X', SEC에 비트코인 ETF 제출
  • 김소연 기자
  • 승인 2021.07.2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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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김소연 기자] 비트코인이 30,000달러 가격을 맴돌고 있는 가운데 펀드 매니저들이 최초의 미국 비트코인 ETF 승인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뉴욕에 본사를 둔 펀드 매니저 글로벌X(Global X) 디지털 에셋은 지난 21일(현지 시각)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SEC)에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를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글로벌X 디지털에셋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국 계열사이다.

이날 제출한 신청서는 올해 7월 중순에 설립된 델라웨어 법정 신탁인 글로벌 X 비트코인 트러스트(Global X Bitcoin Trust) 제안서가 승인될 경우 Cboe bZx 거래소에서 거래될 것임을 나타낸다. 뉴욕 멜론 은행이 신탁 관리자로 활동할 예정이다. 

회사는 “트러스트의 투자 목표는 비트코인 가격에서 트러스트 운영 비용을 뺀 성과를 반영하는 것이다. 트러스트는 어떤 벤치마크나 지수의 성과도 반영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펀드 투자자나 투자자의 공인 금융 대리인은 익명의 비트코인 관리인을 통해 신탁으로부터 비트코인을 받을 것이다. Global X는 이름은 밝히지 않았지만, 해당 관리자가 뉴욕주 금융 서비스부가 디지털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제한된 목적의 신탁 회사임을 보여주었다. 

이 서류에는 신탁 자체가 "본 문서에 기술된 청산이나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고 비트코인을 직접 구매하거나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신탁의 스폰서인 글로벌 X 비트코인 트러스트는 Global X라고도 불리는 글로벌 X 매니지먼트 컴퍼니는 미래에셋 글로벌 인베스트먼트에 소속되어 있다. 미래에셋 글로벌 인베스트먼트는 한국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21년 3월 기준 가치는 5,600억 달러가 넘으며 전 세계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이번 주 초 그레그 킹(Greg King) 오스프리 펀드(Osprey Funds) 최고경영자는 "올해 초 미국에서 비트코인 ETF 신청 건수가 많았던 것이 비트코인의 2021년 놀라운 강세에 기여했다"고 주장했다.

스테이블 코인과 같은 다양한 암호화폐 자산에 대한 미국의 계속되는 규제 발언과 더불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암호 ETF를 계속 승인하지 않는 것은, 코인의 가격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그레그 킹은 2022년이 미국 규제 당국이 비트코인 ETF 신청을 승인하는 가장 빠른 시기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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