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전시현 기자] 지난 2월 27일 코인베네 일본이 주관하고 한국의 비트탑거래소 후원으로 일본 롯본기 인근에 있는 컨벤션센터에서 한.일 STO의 미래와 발전에 대한 밋업이 현지인 200여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일본 내 1위 기업인 비트플라이어 거래소 임원인 So Saito변호사와 한국의 배재광 변호사의 STO거래소 미래에 대한 주제 발표를 듣고 토론하는 자리였고, 향후 각국의 증권법 및 금융법 기준에 따른 STO의 진행방향 등을 설명하였다.
마지막에 한국에서 오픈을 앞두고 있는 비트탑거래소 장홍석 대표가 비트탑거래소와 자체개발 코인에 대해 간단한 소개가 있었다.
비트탑거래소의 자체 코인인 프로그코인은 제주도의 400여 개 이상의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는
렌터카 타바를 통해 결제 코인으로 쓰여지고 향후 사업 영역 확대를 통해 국내 관광지와 연계함과 동시에 결제 솔루션을 해외 사업분야로도 진출해 나갈 예정인 것으로 소개되었다.
참석한 일본 현지인들은 실생활에 직접 사용될 프로그코인과 타바의 가능성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한국과 일본 간의 사업 확대를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행사로 STO거래소에 대한 미래 발전에 협력 교류를 다짐하였고 한국의 비트탑거래소의 비즈니스 모델이 제대로 자리 잡는데 뜻을 함께 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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