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싱가포르 국립대학교(NUS)가 블록체인 솔루션을 연구 및 개발하기 위해 중국 기술회사와 협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인민일보 온라인 매체가 2월 26일 소식을 전했다.?

중국 스촨 성 남부에 있는 충칭 시에서 개최된 블록체인 및 빅데이터 세미나의 일환으로서 싱가포르 국립대학교는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혁신과 관련해 충칭 진워워 테크놀로지(CJT)와 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인민일보는 “두 당사자는 전략적 협업을 통해 빅데이터, 인공지능 그리고 블록체인 기술을 위해 힘쓸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싱가포르 대학교는 CJT와의 협약에 있어서 전반적으로 기술 역할을 할 것이며 전문지식을 동원해 새로운 툴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

중국은 교육 구축 신념과 함께 블록체인 연구를 계속해왔다. 푸덴 대학교(Fuden University)는 블록체인 연구소를 개소하기도 했다. 지난 화요일 마이크로소프트와 스페인 통신사 텔레포니카(Telefonica)가 블록체인 및 인공지능 툴을 겨냥해 협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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