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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들, 5주 만에 암호화폐 순매수 행보… 강세로 돌아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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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들, 5주 만에 암호화폐 순매수 행보… 강세로 돌아서나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1.07.0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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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코인쉐어스(CoinShares)의 주간 보고서에 따르면 기관 관리자들이 4주간의 수익 창출 후 암호화폐 펀드를 다시 매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8년 2월 이후 가장 오랜 기간 연속 매도세를 보인 기관 관리자들은 지난주 디지털 자산 펀드의 순매수자가 되어 최악의 매도세가 지나갔다는 조심스러운 전망을 내놓았다.

최근 보고서에서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에 집중된 디지털 자산 펀드의 유입액은 7월 2일 총 6,300만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9주 만에 처음으로 개인 디지털 자산에 대한 유입이 전용 펀드로 등록되었다.

비트코인 전용 펀드는 매주 3,890만 달러의 유입을 보였으며, 지금까지의 총액은 41억 8,600만 달러에 달한다. 코인쉐어스는 순 투자의 소폭 증가를 반영하여 지난주 총액을 수정했다. 이더리움 펀드는 주간 1,770만 달러의 유입을 기록하여 현재까지 총 9억 6천만 달러에 달하고 3주 연속 유출을 기록했다.

폴카닷(Polkadot)과 XRP에 투자한 펀드는 각각 210만 달러와 120만 달러가 유입되었다. 다중 자산 펀드는 주간 유입이 호조를 보였지만, 총액은 이전 주보다 훨씬 줄었고, 이는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투자로 다시 돌아오고 있다는 신호이다.

세계 최대의 디지털 자산 관리자인 그레이스케일은 지난주 총 관리 자산이 298억 달러에 달했다고 보고했다. 일부 분석가들은 그레이스케일의 GBTC 락업이 만료된 후 몇 주 내에 암호화폐 시장에 역풍이 붙어서 투자자들이 코인을 팔 수 있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기관 투자자들은 암호화폐의 최근 강세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하락세에서는 변동성의 원인이었다. 지난 5월 코인텔레그래프보도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의 마이클 소넨샤인(Michael Sonnenshein), 앰버 그룹의 제프리 왕(Jeffrey Wang) 및 티르 캐피탈(Tyr Capital)의 에두아르 힌디아(Edouard Hindia)는 금융 자문가들이 기관의 채택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믿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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