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CBDC의 역할 검토

    • 입력 2019-02-20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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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9-04-25 19:04

일본 중앙은행, “토큰 기반 CBDC에 블록체인 사용될 수 있어”

일본 중앙은행이 보고서를 통해 디지털 화폐 CBDC의 역할을 검토했다. 사진출처: 코인텔레그래프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일본의 중앙은행이 2월 19일 발행된 보고서를 통해 현 통화 시스템 내에서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의 역할을 검토했다. 문서에서 은행은 CBDC 실행 관련 가능한 방법을 묘사했으며 다양한 접근법에 대한 가능한 결과를 설명했다. 보고서는 두 가지 범주 내 가능한 CBDC를 언급했다. 처음은 지폐와 같이 일반 대중들에게 접근이 가능한 형태이며 두 번째는 대규모 결제에 한정된 형태이다.

이러한 범주의 구분은 2018년 3월 국제 결제 은행(BIS)가 발행한 보고서의 영향을 받았다. 이 보고서에서는 일반 목적의 CBDC와 대규모 CBDC로 나눠있다. 또한 보고서는 대규모 CBDC는 통화 시스템에 많은 특징을 가져다주지 못하는 것을 설명하면서 일본 보고서의 저자는 문서 대부분에 걸쳐서 일반 목적의 CBDC에 중점을 뒀다. 보고서는 분산된 렛저 기술과 블록체인은 토큰 기반 CBDC를 위해 사용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암호화폐 언론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2018년 10월 일본 중앙은행 마사요시 아마미야 부총재가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했다고 전했다. 더 최근에는 한국 중앙은행이 “은행 기반 디지털 화폐를 도입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관련 경고 문서를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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