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지겸 기자] GMB 플랫폼이 국내 거래소인 프로비트(ProBit)에 오는 21일 오후 3시에 상장된다. 20일부터 프로비트 거래소의 GMB 지갑으로 토큰 이동이 가능하며, 거래와 출금은 다음 날인 21일 오후 3시부터 가능하다.
GMB는 프로비트 거래소에 GMB/KRW, GMB/ETH 마켓에 오픈 되며. 원화 거래가 가능한 첫 거래소이다.
현재 GMB는 2019년 1월 글로벌 대형거래소인 BW와 DigiFinex에 상장하였으며, 2019년 1분기 내 LATOKEN과 IDAX에 상장 일정이 확정된 상태이다. 또한 테스트넷과 Dapp이 곧 출시될 예정이며 추가 대형 거래소들과 상장을 협의 중에 있어 앞으로가 기대되는 프로젝트로 손꼽힌다.
프로비트(ProBit.com)는 글로벌 코인 대 코인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프로비트는 잠재력이 크고 유망한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선별하여 상장한다.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초당 1,500,000건 이상의 오더를 매칭할 수 있는 빠르고 안정적인 거래엔진, 하드웨어키를 지원하는 탁월한 보안성을 자랑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거래소이다.
프로비트는 최근 원화 거래를 지원하는 거래소인 프로비트 코리아(ProBit.kr) 를 오픈하여, 회원들은 프로비트와 프로비트 코리아를 선호에 따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GMB 플랫폼은 2월 21일(목) 프로비트 상장을 기념하여 21일 거래가 가능한 시간부터 3월 21일 약 한 달 동안 거래량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프로비트 거래소 사이트 내의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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