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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매도세 지속… 잇단 악재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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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매도세 지속… 잇단 악재 여파
  • 김소연 기자
  • 승인 2021.05.2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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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김소연 기자] 중국과 미국 당국이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 및 세금 준수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비트코인 매도세가 롤러코스터 거래 주간 이후 지난 23일(현지 시각)에도 계속됐다고 CNBC가 보도했다.

코인메트릭스(Coin Metrics)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미국 동부 표준시 기준 오후 12시 27분 사이 31,772.43달러로 약 16% 감소했다.

지난 21일 오후, 세계 최대 암호화폐 비트코인의 가격은 미화 35,891.20달러였다.

비트코인의 최근 매도(sell-off)는 암호화폐의 주요 역전 현상으로, 주요 월스트리트 은행 및 상장 기업들 사이에서 견인력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번 달에는 영향력있는 주요 인사들과 규제 당국에서 시작된 일련의 부정적 헤드라인들이 언론을 장식하면서 타격을 받았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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