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장서연 기자] 비유동성 시장에서 가격의 급락을 알아차리는데 시간은 얼마나 걸릴까?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중앙 집중화 및 탈중앙 거래에서 교환되는 대체가능 토큰은 가격 이동에 대해 상당한 투명성을 갖추고 있지만, 대체불가토큰은 추적이 어려울 수 있다. 비유동성이란 성질로 인해, 프로젝트에 대한 전반적인 시장 시장 정서 측정자체가 어려울 수 있는 것이다. 이 역학은 한 e걸 캐피탈(eGirl Capital) 멤버인 뮤니(Mewny)가 NFT 조정의 ‘소리없는 추락’을 의심하게 만든 역학이다.
소리없는 추락에서, 투기자는 추락이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릴 수 없을 지도 모른다. 그저 구매자들이 증발해버리면, 판매자들은 상품을 옮기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특정 프로젝트를 위해 NFT를 구매할 수 있는 최저 가격과 같은 측량과 총 규모보면, 급증세가 둔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NFT 수집가들에게도 나쁜 소식일 수 있다, 여러 신호는 가격 급락이 진행 중임을 가리키기 때문이다.
크립토펑크(CryptoPunks)는 수집가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NFT 초기 프로젝트 중 하나로, 최저가가 40% 이상 감소한 14 ETH(현지매체 보도 당시 약 2만 8천 달러)임을 확인했다. 가격 대란으로 인해 오늘날의 연쇄적인 공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25.5 ETH로 구매 후 16 ETH로 판매한 투기꾼이 있고, 다른 이는 42ETH로 구매 후 27.99에 판매하기도 했다.
크립토펑스만이 시장 전반적인 조정을 겪고 있는 것은 아니다. 시장 측정 기관(Evaluate.market)의 데이터를 보면, 여러 가격 범주의 NBA 탑 샷 판매량이 2월 22일 피크 이후 급격히 감소했음을 알 수 있다.
반익명 자칭 탑샷 열정가인 조단은 특정 두 인구의 급격한 하락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는 “시장은 2월 22일 이후 하락세를 보여 왔으며 두 가지 유형의 판매자들이 있는 것 같다. 하나는 이른 구매로 기하급수적인 이윤을 남기고 현금화를 바라는 투자자들이고, 두 번째는 최고점 가까이에서 구매를 했으며, 그들의 투자가 가치를 잃어가는 모습을 지켜보지 못하는 투자자들이다” 라고 설명했다.
프로젝트가 무엇이든, 최저가격의 급락을 바라보는 일은 힘든 일이다. 시장 추적 웹 사이트 논펀저블(Nonfungible)에 따르면, 이번 급락은 전체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총 판매 수, 총 판매 금액, 활성화된 월렛 모두 7일 및 30일 단위 모두에서 하락했다.
하지만 조던은 이 문제가 결국 건강하고 단기적인 하락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이번 조정이 건강하고 비교적 단기적인 현상이라고 본다. 1월 1일부터 2월 22일까지 가격이 오르던 속도는 지속할 수 없던 현상이다. 앞으로 몇 달 동안은 계속 험난한 것으로 생각되지만, 전체적으로 매우 낙관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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