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월요일 공식적인 성명서에 따르면, 구글은 고객에게 핀테크(fintech)와 클라우드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블록체인 기술을 배치하는 기술 거대 기업 명단에 참여하고 있다.
구글은 자신의 클라우드 플랫폼 (GCP)에 새로운 분산 원장 기술 (DLT)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블록 체인에 초점을 맞추는 2개 기업인 디지털 에셋(Digital Asset)과 블록앱스(BlockApps)와 협력해왔고, 이것을 통해 사용자가 "고객이 분산 원장 기술 프레임워크를 이용하는 방법들을 탐색하도록 허용할 것이다."
디지텔 에셋은 핀테크 산업을 위한 분산 원장 소프트웨어 공급 업체인 반면, 블록앱스는 탈중심 앱 (DApps)을 시작 할 수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제공한다.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18 컨퍼런스에 앞서 “넥스트 '18 에서 우리의 파트너와 함께 더 나은 클라우드 구축하기 ”라는 성명서에서, 이 회사는 올해 말 고객들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마켓플레이스 서비스에서 하이퍼레저 패브릭(Hyperledger Fabric)과 이더리움 프로토콜을 위한 오픈 소스 통합을 테스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7 월 23 일 컴퓨터월드(Computerworld) 보도에 따르면, 디지털 애셋의 CEO 블라이더 마스터스(Blythe Masters)는 다가오는 이 솔루션은 "DLT 응용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기술적 장벽을 줄일것"이라고 말했다.
이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구글은 2018년 4 월에 디앱스(Dapps)를 위한 블록 체인 플랫폼을 도입한 마이크로소프트, IBM 및 오라클 아마존 웹 서비스(Oracle Amazon Web Services) (AWS)와 같은 하나의 서비스로서의 블록체인(BaaS)을 가진 다른 유명 IT 기업들에 합류했다.
지난 3월 구글은 소셜 미디어 거물인 페이스북의 움직임을 따라서, 2018년 6월에 암호화폐와 관련된 모든 종류의 광고를 차단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는데, 페이스 북은 최근에 암호화폐 광고에 대한 그 금지를 뒤집었다.
7월 8일 구글 공동 설립자인 세르게이 브린 (Sergey Brin)은 자신이 이더러움 채굴자임을 공개했다. 브린은 모로코의 블록체인 서밋(Blockchain Summit)에서 연설을 하면서 이더리움 채굴은 "부업"이었고 암호화폐는 "너무나 놀라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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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