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타의 새로운 암호화폐 규제 틀은 아직 효력을 발휘하지 않고 있다.
6월에 몰타 의회 의원들이 통과시킨 암호화폐, 블록 체인, 분산 원장 기술에 관한 세 가지 법안들은 암호화폐와 관련된 비즈니스를 감독하는 몰타의 법률에 많은 야심찬 변경에 착수했다. 그러나 몰타 금융 서비스 당국(Malta Financial Services Authority)은 금요일 이 법들 중 하나가 "아직 시행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몰타 정부는 현재 "가상 금융 자산 법률(The Virtual Financial Assets Act)"을 보완 할 "가상 금융 자산 프레임워크(Virtual Financial Assets Framework)"를 개발 중이다.
이 프레임워크가 완료 될 때까지 몰타 금융 서비스 당국(MFSA)은 "그 법률 하에서 승인과 허가를 위한 요청을 받아들이기 시작"할 입장에 아직 아직 있지 않다.
그리고 언제 이 프레임워크가 효력을 발휘 할지는 명확하지 않다. 이 발표문은 "디지털 경제부 장관이 정부 관보에 통보함으로써 정해지는 그 날짜까지" 이 법안은 효력을 발휘하지 못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렇기는 해도, “블록체인 섬”으로 불리는 몰타는 바이낸스와 OKEx와 같은 주요 암호화폐 사업들을 유치하는 암호화폐에 세계에서 가장 우호적인 관할 구역들 중 하나로 손꼽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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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