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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40%, “암호화폐 투자 의향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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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40%, “암호화폐 투자 의향 있다”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8.12.3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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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 암호화폐 등급 발표...이더리움 2등 이오스 또 1등
중국 설문조사에 의하면 응답자 중 40%가 향후 암호화폐 투자 의사를 밝혔다. 사진출처: 코인텔레그래프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4,200명의 응답자가 참여한 중국의 한 설문 조사에서 40%가 향후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에 투자를 하겠다고 답변을 했다고 중국 암호화폐 언론매체 8btc가 12월 26일 보도를 했다. 아시아 전역에서 트위터를 통해 블록체인 뉴스를 공유하는 언론 매체인 PANews가 설문 조사를 시행했다.

암호화폐 관련 설문조사에 의하면 응답자들 중 50%가 암호화폐, 디지털 화폐 혹은 비트코인 등과 같은 용어를 들어봤다고 답했다. 반면에 63%가 암호화폐는 결제 수단으로서 의미가 없다고 답했다. 또한 응답자들 중 22.2%만이 블록체인 기반 토큰의 개념에 대해 인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 정부는 최근 암호화폐 등급을 발표했는데 비트코인은 18위 이오스는 1위를 차지해 세간을 놀라게 했다. 2위는 시가총액 측면에서 상위 3위인 이더리움이었다. 암호화폐 언론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11월 중순 미국 전 공화당 의원 론 폴이 트위터를 통해 설문 조사를 시행했다고 전한바 있다.

94,894명의 미국인이 참여한 론 폴 전 공화당 의원의 설문 조사에서 미국인들은 장기적 안목에서 기존 일반 통화보다도 비트코인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다. 또한 더 최근에 독일의 디지털 산업 협회 비트콤(Bitkom)이 시행한 설문 조사에 의하면 독일의 대기업 중 33% 이상이 블록체인이 인터넷 혁명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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