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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빈, 보안 기술 고도화로 신뢰성 강한 거래소로 거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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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빈, 보안 기술 고도화로 신뢰성 강한 거래소로 거듭나다”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8.12.1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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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빈의 목표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인간의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것’ 보안에 강한 기술력 적용, 거래 안정성 확보 최우선"
▲박찬규 코인빈 대표이사는 “현재 코인빈은 블록체인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글로벌 기업 ‘제네시스칸’과 파트너십 협력을 추진하면서 내실을 다지고 있다.” 고 강조했다. ⓒ블록체인투데이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빈(Coinbin)은 국내 ICO(Initial Coin Offering, 가상화폐공개) 전면 제한 등의 암호화폐 규제정책이 유지되는 가운데 ISMS(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준비와 블록체인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글로벌 기업 제네시스칸(Genesis khan)과 파트너쉽을 추진하면서 내실을 다지고 있다고 밝혔다.

Q. 코인빈의 설립 과정에 대해서 한 말씀.
코인빈 설립에 참여한 주주들은 이미 암호화폐의 근간이 되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이해를 넘어 그 기술이 지향하는 방향과 목표를 정확히 알고 있는 분들입니다. 그래서 코인빈은 제2인터넷 혁명이라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다채로운 사업을 전개할 목적으로 설립하였습니다.

Q. 올 해 상반기 유빗을 운영해 온 야피안을 인수했다. 인수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긁어 부스럼도 있었다고 본다. 최근의 코인빈 내부 상황은.
인수과정의 가장 큰 어려움은 해킹 피해를 입은 고객들의 피해보상 계획을 구체화하고, 실행시켜 나가는 일이었으며, 내부적으로는 사기가 떨어진 직원들의 고용을 전원 승계하여 업무의 지속성을 유지하는 일이었습니다.

보안 강화를 위한 활동으로는 내,외부 보안전문가로 구성된 24시간 모니터링 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국내 네트워크 최고의 기술을 보유한 나루씨큐리티사와 보안업체 시만텍의 보안 솔루션을 도입하여 분리 및 메일보안 등을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OTP 추가인증 및 IMPERVA사의 외부해킹 차단시스템을 사용해서 보안에 치중하고 있습니다.

Q. 지금은 코인빈 내부 상황이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가는 느낌인데... 어떻게 극복했나.
코인빈 설립 초기에는 국내 거래소 빗썸 이사 출신을 대표이사로 초청해서 거래 및 보안 관련 기술적인 부분을 우선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조직 및 시스템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면서부터 글로벌 경영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급변하는 블록체인 산업계의 변화에 맞추고, 코인빈의 사업을 다각화, 활성화시키기 위해 현 대표체제로 전환하게 된 것입니다.

Q. 암호화폐 거래소는 유저들에게나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얻는 게 가장 중요하다. 최근 기술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블록체인 개발업체 제네시스칸(Genesis Khan)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설명한다면?
제네시스칸과의 업무협약으로는 크게 2가지입니다. 첫째는, 코인빈거래소에 확장성이 무제한인 퍼피츄얼(Perpertual) 블록체인의 장점을 부분적으로 접목하는 것이고, 장기적으로는 퍼피츄얼 블록체인만으로 운영되는 세계 최초의 분산형거래소를 만들어가는 일입니다.

둘째는, 제네시스칸이 개발한 Hot2cold 지갑을 적용하는 것으로 이 지갑은 고객 자산의 90% 이상을 콜드월렛에 저장하면서도 핫월렛과의 유용성을 극대화하면서 강력하게 보안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 프로젝트 수행 2년 동안 해외 전문 기술자를 파견받고, 시스템 및 보안문제가 발생한다면 전문팀도 참여할 것입니다.

Q. 코인빈이 추구하려는 궁극적인 목표와 함께 앞으로 암호화폐가 지닌 전반적인 전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코인빈의 목표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인간의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암호화폐 플랫폼이 될 것입니다. 사업으로는 블록체인 기술개발 및 기업발굴과 투자’, ‘암호화폐 리딩 플랫폼 구축’, ‘암호화폐 자산가치 및 기술분석 역량 강화’, ‘암호화폐 안전보관 대행서비스 시스템 구축’, ‘암호화폐 사용처 발굴 및 확대’, ‘블록체인 아카데미 설립등의 사업을 강력히 추진할 것입니다.

▲인터뷰를 마친 박찬규 코인빈 대표이사가 사무실 현판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블록체인투데이


Q. 끝으로
블록체인투데이독자들에게 강조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암호화폐거래소는 안정과 보안과 속도가 생명입니다. 코인빈은 거래의 안정성과 보안성을 개선하였고, 추가적으로 국제보안인증 ISO27001ISMS 보안인증획득을 위해서 용역 중에 있습니다. 더불어 코인지갑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한 Hot2cold 지갑의 적용 그리고 확장성이 뛰어난 퍼피츄얼 블록체인 도입을 통해 세계 최초로 전송속도가 가장 빠른 분산형거래소를 개설할 계획입니다.

코인빈이 열어가는 암호화폐 플랫폼의 새로운 역사에 블록체인투데이 독자들의 관심과 성원을 기대합니다.

끝으로 암호화페거래소의 대표로서 세상에 외치고 싶습니다.

암호화폐 거래소 기업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상거래가 수반되는 시장이 형성되어야 합니다. 거래소의 경우, 원화입출금이 가능한 가상계좌가 발급되어야 거래소에서 코인을 사고파는 시장이 기능합니다. 그러나 현재 은행에서는 4곳의 대형거래소에만 가상계좌를 개설해 주고 중소형 거래소에게는 개설해 주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이러한 가상계좌발급 중단은 코인빈 뿐만 아니라 다른 암호화폐거래소 운영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이는 형평성에도 어긋나는 것이며, 현 정부의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정책 운용과도 일치하지 않습니다. 하루빨리 금융기관이 가상계좌를 발급해 주도록 정책을 집행해 주시길 간곡히 청원합니다.

오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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