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이정민 기자] 글로벌 환경 및 생태계 비즈니스 플랫폼 에코스타트(EcoStart)의 TER 코인이 DOBI 거래소에서 IEO를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TER 코인을 발행한 에코스타트는 글로벌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성하기 위한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으로, 여러 환경관련 사업을 보조하고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다. 에코스타트는 환경 프로젝트, 투자자 및 자원봉사자와 같은 환경 및 지구 생태계관련 사업의 모든 참가자가 하나가 된 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에코스타트는 이를 위해 추가로 cryptocurrency 플랫폼을 개발 중에 있으며, 핵심 플랫폼인 TECO cryptocurrency는 중요도 증명(Proof-of-Importance)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그린 프로젝트를 위한 환경 투자 펀드인 EcoStart Fund를 시작해 녹색 프로젝트 투자 및 투자 활동의 토큰화하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투명성을 보장하고 중개자를 제거하여 가치를 높인다.
에코스타트의 궁극적인 목표는 글로벌 환경 및 생태게 관련 과제들에서 중개자를 제거하고 과제의 거버넌스와 통제권을 투자자와 암호 보유자의 손에 맡김으로써 환경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프로세스를 완전히 민주화하는 것이다.
TER 코인의 IEO가 진행됨에 따라 에코스타트는 생태계 사업의 성장과 통합, 투자 프로세스의 보편화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에코스타트 플랫폼의 Beta 버전은 2019 년 4 분기에 출시되며, 에코스타트 플랫폼의 공식 출시는 2020 년 2 분기에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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