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산업생태계 조성 '송도블록체인포럼' 창립총회 개최, 콘퍼런스도 진행

    • 입력 2019-05-13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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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9-05-13 20:58

전문가 콘텐츠 산업 콘퍼런스, 홍보부스 설치 자사기술 소개도 이어져

[블록체인투데이 전시현 기자] (사)송도블록체인포럼은 지난 10일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인천글로벌캠퍼스(해외 명문대 공동 캠퍼스)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송도블록체인포럼은 블록체인 산업 발전의 생태계를 조성하고, 관련 산업 구성원 간 협력하게 된다.

세부적으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법령 제안 ▲기반 및 파생 기술 연구 ▲글로벌 창업 및 육성 ▲산업 발전을 위한 학술 교류 및 산학 협력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등을 추진한다. 송도블록체인포럼은 이날 창립총회에서 서태범 인하대 산학협력단장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또 전하진 한국블록체인협회 자율규제위원장, 김상순 법무법인 클라스 변호사, 이일희 제닉스스튜디오 대표, 정상호 (주)델리오 대표, 최치영 (주)삼진테크 대표, 조원규 (주)위브릭 대표, 탁기영 (주)유니오 대표, 성태응 연세대 교수, 인하대 최정철 교수, 윤용 교수, 김정은 블록체인센터 부센터장, 정영수 (주)프라임전략연구원 대표, 신진욱 (주)스쿱미디어 대표를 이사로 선출했다.

송도블록체인포럼은 기업인 등 민간이 앞장서고 인하대와 연수구 등 기관이 지원하는 형태다. 송도가 글로벌 비즈니스의 요충지로 성장한 점을 고려해 명칭에 '송도'를 넣었다는 게 관계자의 말이다.

서태범 이사장은 "블록체인 산업 발전의 중심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며 "지역사회 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송도블록체인포럼은 창립총회가 끝난 후 'Hey, BlockChain In 송도'라는 이름으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15명의 블록체인 전문가가 '암호화폐 규제, 이대로 괜찮은가?', '블록체인이 만드는 콘텐츠 산업의 미래'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 대강당 로비에서는 블록체인 관련 기업들이 홍보 부스를 설치해 자사 기술을 소개했다.

js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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